Deutism

쫄깃한 웹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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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출장

중국 북경 출장을 1주일간 다녀왔습니다. 해외를 안가본것은 아니었지만 중국은 처음이었고 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사전에 정보를 전혀 알아보지 않고 갔습니다. 북경에 대한 일차적인 소감은

  1. 사람들이 머리를 잘 안감는다(아침에 머리 떡져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 냄새가 좀난다.(한국사람의 마늘냄새와는 다른 약간 )
  3. 생각보다는 도시가 잘 정비되어있다.
  4. 지하철이 싸다.
  5. 공기가 상당히 안좋다.
  6. 교통신호를 잘지키지 않는다.(뭔가 암묵적인 시스템이 있어보이나 1주일 만에 마스터 하기란…)
  7. 차가 겁네 많다 한국 차도 많다
  8. 영어쓰기는 쉽지않다; 중국어 모르면 힘들다;

입니다.

주말에는 천안문 광장과 자금성을 갔는데 흠 모랄까  크기는 엄청 큰데… 보존이 잘 안된 느낌도 들고 암튼 저는 우리나라의 경복궁이 훨신 좋더라구요 :)

역시 썰렁하여 사진 몇장 올립니다.

중국산 맥주들;자금성 앞에서 또라이 듀트자금성 옆길천안문후

밤 12시의 자금성LED 천장북경의 지하

먹은 음식들은 나중에;;;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

제가 처음 노트북을 사용했던 시기는 20살때 였습니다. 당시 센스 노트북(펜티엄 100)이었는데 사실 들고 다니기는 무리가 있을 정도 였죠. 핸드폰도 없었구요.

많은 시간이 흘러 12년이 지났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팀빌딩 이벤트를 위해 우리회사의 모든 분들은 경주로 향하는 KTX를 탑승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경주를 가는것이 2시간도 채 안걸린다는것 입니다. 예전에 친척집인 안동을 가기위해 4시간 30분을 가던적도 있었는데 말이죠… 말이 시속 300Km 이지 10분에 50km 를 가는거라 생각하니까 정말 빠른게 느껴지더라구요. 동대구역에서 신경주까지 채 20분도 안걸리는걸 보고는 정말 놀랬습니다.

예전에 기차여행을 하는것은 참으로 고역이었습니다. 그 좋은 대한민국의 경치도 20~30분 보면 질리고 책을 보면 머리아프고 자도 자도 끝없던것이 기차여행이었죠.

그런데 이제는 KTX내에서 인터넷을 즐길수 있고, 무게가 전혀 부담되지않는 노트북을 가지고 저는 제 아이폰의 인터넷 테터링 기능을 이용해서 메일을 체크하고 웹 서핑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옆자리에 앉았던 신책임님은 그자리에서 강의자료를 뚝딱 만들어버리더군요.

시속 300km의 열차안에서 우리는 약간 느리긴 하지만 불편함없이 웹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워크샵에가서 회사에 일이터지면 pc방부터 찾았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은 얼마나 더 좋아질까요? 제가 그 변혁의 순간들을 잘 적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기술의 발전은 나에게 얼마나 큰기쁨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저희는 팀빌딩을 즐겼습니다.

(팀빌딩다녀왔다. 맥북에어 좋다. 라고 자랑하려고 쓰는글이에요 ㅋㅋㅋ)

그렇습니다. 오사카다녀왔습니다.

네 다녀왔습니다. 별말은 없고
작품하나 나와서 공개합니다.
왜사진을 찍는거야!!
1. 지하철 역안에서 사진 찍고 있는 홍초딩.
꽤 귀찮아하고 있다..

앗 베이베 럭키! 아싸 미인발견 +_+
2. 하지만 그 와중에 홍초딩의 눈이 반짝+_+ 지나가던 일본여자의 뒷모습에 눈이 돌아가며 빛의 속도로 쫓아가고 있는 중..

아흥 으흐흐 딱 내타입이야 하악하악
3. 이순간 귀찮고 피곤했던 것이 모두 없어지고
마냥 좋아하고만 있는 홍초딩.
어떻게 작업을 걸까 고민하면서 설레이고 있다.

그러나 결과는….
아씨 저얼굴 어쩔….
4. 앞모습의 반전으로 인해 급실망하고만 홍초딩.

동경여행기 2일째 2부;

후후 왜 이렇게 업데이트가 늦냐면
포스팅을 연속적으로 하게되면 한 페이지가 너무 길어서;;;
“저는 아직 아카이브의 줄임말을 쓰는 방법을 모른다는것이죠 !!!
텍스트 패턴 다 좋은데 외국어이고 한국에 제가 아는한 변변한 커뮤니티가 없는 모양입니다.” 라고 쓸데없는 변명을 늘어 놓아 봅니다.

하라 주쿠의 패션 거리를 지나서(오늘 패션에 신경썼어야하는데; 완전 아저씨 포스;; ) 저희는 점심 먹을곳을 찾아 시부야 쪽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리는군요..
걷고 또 걸어서 시부야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문득보이는 라면집!!! 거기 서빙 보시는 누님이 참 귀엽더군요!! 반돌군은 배가 많이 고팠나 봅니다. 라면에 밥한공기를 뚝딱 말아먹는군요!!
시부야에서 먹은 라면
정말 맛있는 라면 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사람도 붐비더군요.
기억해 둘 요량으로 라면집 외관도 찍어두었습니다.
라면집

너무 아침부터 걸어다녔더니 힘이 다풀립니다.
결국 코스 점검도 하고 휴식도 취할겸 저희는 pc방에 들렸습니다.(헉!!)

한시간여를 푹쉬고 나니 힘이 솟습니다. 저희는 전철을 타고 다시 코스프레걸들을 보기 위해 하라주쿠로 갔죠; 역시나 몇 명 없었습니다.
그러다 주말 오후에 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저희는 이곳에 구경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싸리 동영상입니다.

노래 정말 잘부르던
도촬 캬캬캬

아무튼 거리공연이 재미있어서 NHK 에는 안가기로 했습니다.
잼나게 구경하다가 슬슬 롯본기를 가기 위해 요요기 역으로 걸어가기로 하고 메이지 신궁으로 들어서려고 하는데;
전위 예술을 하는분을 봤습니다. 아 죽입니다.


고개 꺽어서 보세요 :)
흐흐 역시 일본분들 특이합니다!!
저희는 슬슬 다시 메이지 신궁쪽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동경여행기 2일째 1부;

이제 슬슬 기억도 안납니다;
몇 번을 쓰다가 관두고했는데, 오늘은 큰 맘 먹고 써 봅니다;

새벽에 일어나니까 다리가 얼얼했습니다.
작은 일본식 욕조에 물을받아서 몸을좀담궜더니 좀 나은듯 합니다.
대충 정리하고 반돌군을 깨워서 아침을 먹으러갔죠
많은 기대를 한건 아니지만 빵쪼가리나 소세지뭐이런건 먹기 힘드네요
일본식 식사를 먹을라고 했으나 가진 동전이 없었습니다.

대충차려입고 2틀째의 여정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큰 실수를 한것이 있었으니 바로 긴청바지를 입었다는것!!
덥기도하고 바지가 끌리기도해서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롯폰기 입니다.
JR야마노텐센을 타고 신주쿠로 갔습니다. 도쿄 도청을 보기 위해서 지요. 신주쿠역에서 도쿄도청까지 지하로 길이 나 있습니다~
도쿄도청의 모습
하늘도 맑고 멋집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듀트
저희는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 좀 기다렸습니다.
전망대에서는 동경의 모습이 참 넓게 보입니다.
동경전망
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비교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참 숲이 많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의 목적중에는 괴혼의 피규어를 구하는것도 있었습니다.
다들 본적도 없다 하고 해서 직접 찾을 요량이었는데
괴혼
도쿄도청전망대의 샵에 진열만되있더군요;; 유일하게 본 괴혼왕자님입니다ㅜ_ㅜ;
전망을보니 괴혼 한번 굴려주고 싶더라구요~ 이느낌은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서울을 봤을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제 저희는 하라주쿠로 향합니다..!!
사실 지하철이 한정거장이라 걸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요오기역에가서 메이지신궁에 가기위함이었죠;
생각보다 힘이듭니다. JR 일일 패스를 끊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는길에 철길 교차로에 길이 막혀 기다리는데 참 전철이 많이 다니는군요.. 한 15분은 기다린듯합니다.
요요기 가는길
요요기 가는길
결국 요오기에 도착했습니다.
메이지 신궁에 도착했떠니 도심에 이렇게 큰 숲이 있나 싶을정도 입니다.
오랜만에 숲속에 있었더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메이지 신궁
신궁 앞에 들어서니 어떤 일본인이 결혼사진을 찍고 있더군요.괜히 여자분 나이가 많아 보였습니다.
요요기 가는길
요요기역 앞에서의 메이지 신궁 입구는 하라주꾸 역으로 통하는 문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일본에 가기전에 승재형님이 귀띔해주신
하라주쿠 역
“주말의 하라주쿠 역 앞에 가면 코스프레하는 이쁜이들을 많이 볼 수 있어!!”
라는 말에 하라주꾸에 갔더니 뭐 아무것도 없드라구요;

하라주꾸 거리는 역시 패션의 거리 답습니다.
하라주쿠 거리
근데 들리는 소리는 일본어보다는 한국어가 많군요 -_-;;;;;
옷 좀 사볼까 했더니; 뭐 저랑 어울리는 옷은 없군요 슬슬 점심 때가 되어갑니다.
밥집을 찾아서 시부야 쪽으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1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