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전날 회사형이 주식으로 100만원 정도를 벌었다면서 술을 쏜다 길래 술을 잠깐 먹으러 갔습니다.(그담날 주식 떨어졌답니다. 캬캬캬) 어짜피 투어 파트너인 *”반돌군”:http://bandole.net/* 도 회식이라는 말을 듣고해서 저도 한 10시까지나 마시고 가면 되겠다 했지요;
역시 술의 유혹은 무섭습니다… 도망 나오느라 마신술이 장난 아닙니다. 집에서 반돌군을 기다리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질않는군요.
결국 1시 너머에서야 술의 유혹을 뿌리치고온 반돌군의 얼굴에는 굳은의지가 보였습니다.
대충 정리하고 2시쯤 정리를 하고 취침을 했지요.
그 담날 6시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쉴 여유 없이 돌아 다녀야했기에 그 전날 일찍자야한다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것 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좀 떨어준 결과 비행기 수속부터 로밍, 비행기 탑승까지 꽤 여유로운 진행이었습니다.
!http://static.flickr.com/107/253929658_a3164c46b8.jpg?v=0(수속)!
비행기!! 뭐 안타본건 아니지만 역시 고도차에 기압에 의한 귀아픔은 참 짜증납니다. (이륙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지만 mncast에 업로드가 안되네요 =_=)
!http://bandole.net/attach/1/1316510194.jpg(이륙)!
반돌군사이트에서 퍼왔슴=_=;
도착해서 입국수속을 하는데 화장실 급해 죽겠는데 수속하는 여자분이
질병에 걸렸는지 마스크쓰고 알아듣지 못할 영어를 하면서 나보고 뭘 자꾸 요구 하네요;; 알고보니 돌아가는 비행기표 였습니다.
(그 분이 수정해주신 입국 티켓은 그분이 틀리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_=+ )덕분에 화장실 생각이 쏙 들어갔죠 캬캬캬
뭐 암튼 허접한 영어와 유창한 손짓으로 저희는 드뎌 “동경으로 가는 지하철”:http://www.narita-airport.jp/kr/access/train/index.html 을 탔습니다.
무리없이 호텔에 짐을 풀고 계획대로 아사쿠사로 향했습니다.
뭐 이미 저희는 반일본인이 다 되었습니다. 주저하지않고 들이대는 두남자의 과감성에 자신들만 감탄을 했죠. 그냥 맨날 다니던 길인냥 막 다닙니다!!
(사실 여행다녀온 사람이 많아서 교통 등의 주의할점은 이미 다 숙지했기 때문이죠 뭐~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암튼 이케부쿠로에서 우에노 역을 가서 긴자선으로 환승(환승시 돈냅빈다..)하고 아사쿠사로 향했습니다.
!http://static.flickr.com/100/253929761_04ffabfaae.jpg?v=0(긴자선)!
(긴자선!)
도착했더니 일본의 지붕이 타원인 시장거리가 나오길래 그길이 나카미세 거리인줄 알았습니다만 나카미세 거리는 좀 더 멋드러지더라구요 🙂
!http://static.flickr.com/99/253929672_19e73f642f.jpg?v=0(나카미세거리 옆 거리)!
나카미세거리 옆 거리 후후;
!http://static.flickr.com/88/253929664_90710f0f6a.jpg?v=0(나카미세 거리)!
이게 진짜 나카미세 거리입니다
또한 큰 옛건물이 보이길래 저게 아사쿠사구나했는데;
저 큰 건물은 센소지라는 절이었습니다.
!http://static.flickr.com/82/253929733_a394431236.jpg?v=0(센소지)!
아사쿠사 신사는 그 옆에 있었습니다.
!http://static.flickr.com/110/253929704_3dd6d3471e.jpg?v=0(아사쿠사 신사)!
생각보다 신사의 규모가 크지 않았습니다. 차분한곳 이더군요.
!http://static.flickr.com/86/253929687_31486fbef8.jpg?v=0(소원판)!
소원판들이 보이더라구요 한글로 된 소원판도 있어서 좀놀랬습니다:)
다시 나와 나카미세 거리를 지나갔습니다. 참 이쁜거리 이네요~
출구쪽에 사람이 모여 있어서 보니까 아베 관방 장관이 연설을 준비중이었습니다. 무시하고 똥처럼 생긴 장식이 있는 건물 몇 장 찍어주고
우리는 두번째 코스인 우에노로 향했습니다.
우에노는 원래 동물원이나 뭐이런 관람용 관광 코스로 알려져 있으나
도착한시간이 5시경이라 관람은 포기하고 일본의 남대문 시장이라는 아메요코 시장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http://static.flickr.com/100/253929779_dddaca86f2.jpg?v=0(아메요코)!
하지만 우리의 눈길을 끈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세가월드!!! 멋지게 오락실을 이용해 주었습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이니셜D 4th Stage 는 없었습니다.
아메요코 시장은 정말 즐겁고 활기찬 시장 이었습니다.
!http://static.flickr.com/122/253929788_413d7968c9.jpg?v=0(수많은렌즈들)!
역시 관심사에만 손이 가는군요;
원래 회사친구의 추천으로 초밥집을 찾을라고 했으나 찾지 못하고
맛있어보이는 노상 덮밥집에 들어갔습니다.
주문시에 This and this and two beer 이랬으나 맥주는 씹혔군요
!http://static.flickr.com/109/253929770_82ebb6a7de.jpg?v=0(저녁 덮밥)!
정말 맛있습니다. 와사비는 정말 맵네요.
후에 느긋하게 돌아다니다가 우에노역앞의 대형 피규어샵에서 우리는 이런저런 것을 샀습니다. 역시 한국형 오타쿠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우에노에서 우리는 숙소인 이케부쿠로로 향했습니다.
이케부쿠로역 앞에는 근처 상점의 광고인 듯한 등이 있었습니다.
!http://static.flickr.com/79/253929813_311492e2ab.jpg?v=0(이케부쿠로앞)!
일단 호텔에가서 씻고 이케부쿠로 거리를 정처없이 돌아다녔지요.
I.W.G.P 의 주무대가 되는 이케부쿠로의 서쪽지역을 돌아다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편의점에서 산 오뎅과 맥주는 우리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