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복합기 하나 없는 집이 없다고들 하지만 우리집에는 없다.
그리고 요즘은 사진보다는 문서를 스캔해야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가끔 사진을 찍어서 대체하고는 한다. 문제는 각도, 음영처리가 잘 안되고 화질이 낮은 단점이 있는데 이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주는 기능이 아이폰 자체에 있었다.
급하게 문서를 찍어서 보내야 할때 조금이라도 더 품질을 높여서 문서답게 만들어 보내고 싶을떄는 이 방법을 사용하면 유용하다.
- 메모앱을 실행한다.
- 매모앱의 하단 오른쪽에 보면 새 메모 버튼이 있는데 그것을 터치해서 새 메모를 연다
- 키보드입력기와 그위에 부가기능 버튼이 나열되어 있는데, + 모양(기타인듯)의 버튼을 누른다.
- 도큐먼트 스캔을 선택한다.
- 카메라가 문서의 영역을 잡는것을 지켜보고 사진을 찍으면 완료
- 그럼 깔끔하게 스캔된문서가 메모앱에 들어온다.
스캔이 진행된 문서는 PDF로 만들어져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고품질의 스캔을 얻고싶다면 스캐너를 구비해야겠지만, 통장사본을 보내거나 신분증등을 스캔해서 보내야할때는 이 정도 기능으로도 충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