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원고 인단은 윈도key를 입력받아서 포기했다가 없어졌다는 소문을 들은후에는 이미 마감….
2차 원고 인단은 잽싸게 신청하고 돈까지 보냈으나… 우편을 보내지못해….
(출력까지해놓고 우체국갈시간이 없어서 ㅜ_ㅡ; 라는 변명만;; )
제가봐도 짜증날만한 저의 게으름에도 불구하고 차곡 차곡 진행되고 있는걸 보면.. 다른 분들의 성실함이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원래 맥북을 사면서 웬만한 개인 자료는 맥북에 거의 옮겨놓는 실정인데 못하고 있는것이 공인 인증서입니다. 맥에는 사용할 수 없거든요.)저는 부트캠프를 거의쓰지않으니 무효;)
http://openweb.or.kr/ 에 가시면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면서 우리가 처하고 행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해결해야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비스타 대응을 보면서 언제까지 한 나라가 특정OS 가 바뀐다고 호들갑을 떨어야 하는지 브라우저가 패치 된다고 각 기업들이 난리를 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WindowXP sp2가 나올때도 그랬고, Eolas 패치 때도 그랬고, IE7이 나올때도 그랬으며, vista 가 나와도 항상 그때 그때 땜빵하기 바쁜 개발자들의 고민을 덜어주는것은 표준방식의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준으로 돌아가면 우리나라 웹은 4~5년 후퇴한다는 많은 말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뿐 더러 앞으로의 백년을위한 밑거름? 정도로 관계자들이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윈도우기반의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서 이런것에 참여 한다는것이 좀 아이러니하기도 하지만, 뭐 제가 참여하고 싶을뿐 이니까요. 안되려나요;;;;?
타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수있는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무한 삽질하다가 그냥 생각만 많아지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