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서 흔히 볼 수 있는 글중에 예전의 방식을 고수하면서 하던대로만 작업하려는 서버 사이드 스크립트 개발자가 좀 있는 모양 입니다.
설마 많지는 않겠지요:)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서버 사이드 개발자가 css 와 화면을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머 신경쓰면 좋겠죠.
예전에 작업하면서 많을 들었던 얘기가 화면을보면서 작업을 해야하는데 css가 없어서 화면이 영다른 페이지를 작업하려니 어색하다구요. 하지만 곧 깔끔한 HTML 코드를 보고 작업하기 쉬워졌다고 합니다.
화면을 보고 코드와 생각을 동기화 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그 대신에 그시간에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모습을 만들어 가는게 좋지않을까요?
다 알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자기가 아는 부분이 전부 인것마냥 행동하면 안되겠죠. 모르면 인정하고 같이 해결하면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런 환경이 되는 내 주위의 많은 개발자 분들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