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용두사미 12월 20, 2016 deute 댓글 남기기 오랜만에 글을쓴게 있어서 블로그에 올릴까하다가 글의 원래 목적이 블로그 공유용이 아니어서 드래프트 상태로 두었다. 억지로 쓴글이지만 이왕 쓰는거 잘쓰고 싶었는데 용두사미에 비약만 가득한 글을 토해내버렸다 용두사미에 비약이라니 요즘의 내 상태를 말하는것 같다 후련한게 아니라 찝찝하다. 근데 맘은 편하다. 맘이 편해서 내 자신에게 실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