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5일 웹표준을 알리고 구조화된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CSS로 디자인된 페이지들을 걷어내고 컨텐츠로서만 자기의 사이트를 홍보하는 CSS Naked Day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작년 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에 저도 참여했었습니다. /> CSS를 벗겨도 무리가 없다는 자신감 같은건 없지만 뭐 원래 디자인 같은건 없었으니까요. 올해도 참여할 생각입니다.
작년에 제가 관리하던 CSS로 디자인이 분리된 사이트에 이미지 서버가 잠시 드랍 된적이 있었습니다(이미지서버에 CSS 도 같이 있습니다.)
당연히 사이트가 제대로 안보인다고 난리가 났었죠;(제 잘못은 아니었습니다.) 예전같으면 이미지가없고 레이아웃이 유지되어 보기힘들었겠지만 컨텐츠의 선형화가 나름 되어서 컨텐츠 인식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대체 텍스트도 한몫 했죠.
웹표준을 나름 지켰더니 좀 어렵고 불가피한 상황에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한때 혼자서 난리치면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때가 아득한 옛날 같네요.. 지금은 많은 도와주는 사람이 있고, 저에게 힘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약간 딴소리를했는데 다같이 참여해 보아요
me2! ㅋㅋ
저같이 티스토리같은 기생형(?) 블로그는 힘들겠군요..ㅠ,.ㅠ
스킨을 새로 만들어야 하나..ㅠ,.ㅠ
me3!ㅋㅋ
Trackback from 일모리와 웹표준:
CSS Naked Day 옷벗기기
작년에도 누드모드로 나가봤었는데 올해도,, 가차없이 4월 5일에 벗습니다.
다이어트를 안해서 약간 뚱뚱하지만서도 말이죠,,, 살좀 빼야겠습니다. validation 에 통과도 잘 못할껄요;; 즐거…
여기는 naked 가 되도 메뉴만 아래로 내려가고 달라지는게 없을듯한 ㅋㅋ
너무 냉철한 태영씨;
Trackback from 아무거나 공작소:
어김없이 CSS Naked Day가 돌아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당연히 참여.
요즘은 바쁘단 핑계로 포스팅도 뜸하지만서도… -_-;;
어쨌든 벗어봅니다.
PHP코드로 붙여놓은 관계로… 시차를 고려하여 만 이틀 정도를 벗고 있을 겁…
Trackback from 한님은 잡학편식(雜學偏識):
0442. 올해도 CSS의 옷을 벗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SS Naked Day에 참여합니다.
…
Trackback from hybrid text:
CSS Naked Day
4월 5일 오늘은 누드의 날이다
작년엔 나무 심으로 가느라고 참여 못했고2007년은 옷벗기기 대작전에 참여 했다
현재 984개의 사이트가 이 누드의 날에 참여중이다
그중에 관심있는 링크 몇군…
이곳은 왜 전혀 어색하지 않을까;;
뭔가..익숙한 느낌
ㅛ;Trackback from 기다림hiphapis:
CSS Naked Day라서 CSS 뺏더니..
빼면 영 엉망이 되서 안되겠네요;; 새로운 스킨을 만들고 싶지만, 디쟈인능력이 너무 떨어져서..ㅠ,.ㅠ http://naked.dustindiaz.com/ 나도 deutism 님 물고 늘어져야징..
http://b.mytears.org/2007/04/521
ㅋㅋ 언픽스 정모공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