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조

요즘 빡센 하루하루가 계속 되는 중에 하루 하루 그냥 흘러가는 분위기에
어디가서 하소연 할때도 별로 없고, 스트레스에 대해 잘 말하는 성격도 아니어서 그냥 계속 반 우울증 상태가 지속되고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이슈들이 다 관심 없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좀 분위기를 전환 하려고 일단 주어진 일들중에 좀 부담되고 그런것들은 좀 쳐내고 그럴 생각입니다. 음 이제 뭘쳐낼지 생각해 봐야죠

대신 건강에 좀 많이 신경쓰려 합니다. 그 일환으로 생각된것이 밤마다 국민체조를 하는거였습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조회때마다 해던지라 다행히 몸에 베어 있었습니다.
이틀해봤는데 생각보다 힘듭니다. 흐흐 몸의 균형에도 좋을것같은 기분도 들고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