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 Desktop 11 이 출시 되었습니다.
더이상 브라우저에 추가될 기능들이 있을까 싶었는데 사람의 아이디어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피싱에 걸리지 않게 하기위해 주소를 강조하는것에 머물지않고 좀더 명확한 구분을위해 파라미터는 숨겨버린다는기능이 인상적이긴 한데, 좀 익숙해져 봐야겠습니다.
또한 저한테 가장 반가운 소식은 Opera desktop 11 on linux 버전에서 이제서야 한글을 제대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리눅스용 오페라에서는 한글을 쓰는것이 버그가 있어서 약간 불편 했는데 이제는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할 일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히히
그외의 새로운 기능이나 달라진점들은 Opera.com 이나 신현석님의 블로그에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페라 정말 좋아요 //ㅁ///
지금 이글을 보는 사람은 바로 opera.com 가서 설치하고 사용하시길 안하면 지상렬!!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