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 작전

요즘 스트레스도많고 약간 우울증 비스 무리하게 그냥 기분이 별로인데다가 밤에 잠도 편히 못자는 데다가 내방의 침대가 우풍이 너무심해 (수맥이 흐르나) 몸상태가 최악으로 가고있음을 느껴서 특단의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12월 30일 나의 수면그래프

이건자는게아닙니다;;

TV에서보니 수면양말이 그렇게 좋다는 얘기를 들어 문득 비행기에서 받았던 수면양말과 세미나 참석후 받았던 안대가 생각나 한번 사용해 보기로 결정했어요.
수면양말과 수면안대

지금 이글을 쓰는 도중에도 수면 양말을 신고 아이폰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발이 따듯해짐을 확실히 느끼겠네요. 우려하던 갑갑함은 딱히 아직은 느껴지지 않구요. 발이 따뜻하니 잠이 솔솔 오네요

안대는 안에 액체팩 같은걸 넣을 수 있게 되어서 팩을 데워서 사용하면 장시간 모니터를 보느라 피곤한 제 작은눈의 피로를 풀어줄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내일 아침 Sleep cycle 의 report 가 참으로 기대 됩니다.
자 저는 이제 잠자기를 시도해보지요

잘자고 일어났는데 확실히 발이 따끈따끈하니 잠을 잘 잔것 같아요.  아무래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자주 빨아서 잘써야 겠어요.
이게바로 숙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