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e의 모든 글

attachEvent , addEventListener

어떤 객체의 이벤트 발생시에 함수를 정의하기 위해
우리는 attachEvent(IE),addEventListener(Mozilla) 를 사용해왔습니다.
데이타를 정리하던중
각브라우저의 지원 방식을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IE 와 opera는 attachEvent 를
Fx 와 Safari 는 addEventListener를 지원하드라구요

또한 IE 는 이벤트의 형식을 on + 이벤트(ex: mousedown)만을 지원하고
Opera 는 이벤트와, on+이벤트 모두를 지원합니다.
Fx 와 Safari 는 이벤트만 지원하네요 =_=;;;;;;;;;
그러므로 속편하게 attachEvent 일때는 on+이벤트를 사용하고 ,
addEventListener 일때는 그냥 이벤트명을 사용 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addEventListener 는 return 값이 존재 해야합니다.

냐하 즐거운 브라우저의 차이 찾기~
계속됩니다 -_-;

커밍수우우운! Standard Magazine!

스탠다드 매거진
웹 표준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사람들의 최고의 놀이터가 되고픈 CSS Design Korea 에서 이번에는 웹진으로 여러분께 다가가려 합니다.

웹진에서는 웹표준을 지키려하는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고민이나 생각들과 여러가지 웹 표준에 관련된 소식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 내려고 합니다.

스탠다드 매거진은 어려운 이야기 보다는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합니다. 누구나 다 알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생각해서 물어보지 못하는 내용이나 어설프게 아는것같은데~ 하는것 들 그리고 CDK의 소식이나 기타 소식들 웹진의 내용들을 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음~~ 그래 이런건가?” 또는 “음 ~이런건?” 하는 생각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담을수 있는 그런 작은 웹진이 되고자 합니다.

현재 CDK의 포럼은 기술적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만~) 글들이 너무 많고 찾아보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었고, 지레 겁먹고 접근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쉽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볼수있는 그런 웹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누구나 웹진의 필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소통을 가능하게 준비중에 있습니다.(응?)

스탠다드 매거진이 웹표준의 힘찬 발걸음에 에어가 빵빵한 시원한 운동화의 구실을 했으면합니다.

자 모두들 신청하러 갑시다..

parseInt

자바스크립트에서 문자열을 정수형으로 바꾸기 위해서 우리는 parseInt 라는 것을 사용한다.

근데 이놈이 문자열이 앞에 0이 붙어 있으면 ex) var a =”06″;
이 문자를 8진수형태의 값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그래서 “07”은 7이 되지만 “08”은 0이 리턴된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parseInt(“08”,10) 이라고 radix를 추가해줘야 한다.
뭐 16진수는 0x 겠네 뭐 -_-;;
아 어렵다;

축구!

총 3골
총 3실점
3경기 연속 pk
이운재 pk 선방 3회
흙;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냥 써보는글임 -_-;;;
베어백이 못한건 아닌것 같은데 왜 그만두는거지??

우리들의 교과서 [わたしたちの教科書]

밤에 잠을 자려는데; 막상잠이 오질않아.. 드라마를 한편 보기 시작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오타쿠 전처남의 주인공인 이토 아츠시가 나온다는
우리들의 교과서 드라마를 보기시작했죠;;

내용은 이지메(따돌림)에 관한 내용 이었고, 그것을 은폐하려는 학교측과 이지메의 대상인 학생의 엄마(사실 이것도 좀 복잡하지만; )의 싸움 그리고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선생들의 노력에 대해 나오는 내용이 었습니다.
우리 어렸을때는 친구들끼리 싸우고 조금괴롭히는적은 있었어도 무시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왕따 또는 이지메가 심하다고 합니다. 드라마가 이지메 당하는 아이가 너무 이쁘고 착하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가여워 보였습니다.

문득 제가 초등학교때 이지메 아닌 이지메를 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석휴일이 시작하는 종례시간에 숙제를 너무 많이 내주는 선생님의 말씀에 모두 다같이 한숨섞인 “에이~” 를 보냈는데 그게 기분이 상하셨었나 봐요. 제 목소리가 특히 크게 들렸는지 선생님은 불만있으면 “넌 우리반 안하면 되겠네! 숙제도 해올 필요 없으니 넌 우리반 하지마 다른사람들 쟤랑 얘기하면 혼날꺼야~” 라며
저를 반공식 왕따를 만들었었죠. 저는 한달여간 선생님께 그렇게 무시를 당했고(숙제는 물론 했습니다.) 선생님의 눈을피해 친구들이랑 잘 지냈지만 수업시간에는 저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그 제한을 풀어주시긴 했는데.. 사실 그 선생님은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따돌림은 없어져야합니다. 물론 저도 싫어하는사람이 있고 별로 말을 섞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은 있겠죠. 그래도 그 사람을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괴롭히진 않습니다. 그냥 나를 건드리지 않으면 내가 그사람을 건드리지않는다 정도져.
사람을 상대할때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는게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사회구조를 다룬 드라마는 처음봤는데, 재미있네요 확실히 한국보다는 소재가 다양한것 같아 보입니다;
뭐 찾아서보면 한국드라마도 재미있는게 많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