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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사이트5.0(homesite5.0) 문자인코딩 utf-8 가능하게 하는 방법

저는 한 9년 인가? 를 Homesite 를 사용해왔습니다. homesite3 부터 사용을 해왔는데
이 일을 시작할때 회사에서는 homesite4.52를 사용하더라구요.
자동 태그 완성이라던가 replace 기능등은 저를 단번에 홈사이트 매니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만큼 홈사이트의 운명은 바람잘날이 없었죠; Allaire 에서 Macromedia 로 지금은 adobe 제품군에 있지만 저는 홈사이트를 너무 좋아해서 제일 포맷후 제일 처음까는 어플리케이션은 언제나 윈엠프였습니다.(응?)

근데 어느순간 utf-8이라는놈이 나타나면서 homesite는 힘을못쓰게 됩니다. 강력한 툴임에도 불구하고 utf-8를 지원하지않아서 조금씩 에딧 플러스노트패드++ 에 밀려가고 있었는데요.
혹시하는 마음에 뒤져봤더니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적어둡니다.
자 시작합시다.
options 에 setting 을 선택
상단 메뉴바중에 options 에 Settings 를 클릭합니다. 홈사이트의 전체적인 설정을 담당하는곳입니다.
그럼 밑에와 같은 설정창이 뜨고
file settings 에 하단 Enable non-ANSI file encording에 체크
file settings를 선택하면 하단에 encording 관련 옵션이 있습니다.
Enable non-ANSI file encording에 체크하면 utf-8 를사용하실수 있구요
Display file encording on the file tabs를 체크하면 지금 수정하는 페이지의 탭에 인코딩이 나오게 됩니다.
파일저장시 Encoding선택
이제 파일 저장을 해봅시다. Encoding옵션이 생겼죠? utf-8 로 선택하고 check the document character set 에 체크는 해제 합시다.(이거 은근히 귀찮아요)

그럼 완료 됩니다!
지원도 없고 업데이트도 없어서 언젠가는 사라질 운명이겠지만 드림위버에서도 홈사이트 방식의 UI를 제공할만큼 홈사이트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것 같습니다. 불편해서 못쓰게 되지 않는 한은 윈도 기반에서 주력 HTML문서용 툴로서는 홈사이트가 최고가 아닐까 해요:)

webappscon

web application conference 2007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연히 Ajax 와 웹표준 세션의 첫번째 발표를 맡아서 진행후 날탱이로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이런 큰 행사는 처음이라 많이 떨렸고 준비도 충분이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진행한것 같습니다. 하고 나니 많이 졸리네요…
사람들을만나는 것은 언제나 기쁜일입니다

지금은 대기실에서 좀 쉬고있습니다. 조만간 발표자료는 변환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발표자료는 http://mydeute.com/txp/files/webappscon_ajax1st_deute.pdf 입니다.

나도 웹 퍼블리셔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그냥 오랜만에 글쓰려니 민망해서;

자랑스럽게 자신의 일을 내세울 수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어 정말 너무 좋다는 생각뿐입니다.(그렇다고 부끄러워 할일도 아니지만..)

웹퍼블리셔중 웹표준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모든것을 부정하고 자신의 길만 인정하려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웹표준!!,플래시를 쓰지말자 같은 등등의 말을 하는것도 하니구요…
항상 우리는 대안 과 더 좋은 방법 그리고 아름다운 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겁니다.

사람들이 “웹표준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말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아침인데 술이 안깨서 횡설수설

붙임글 : 악! 내블로그가 트랙백이 안되는지도 몰랐음;

* 저는 웹 퍼블리셔 입니다. /> * 웹 퍼블리셔 선언 /> * 저는 웹 퍼블리셔 입니다. /> * 저는 웹 퍼블리셔 입니다. /> * 저도 웹퍼블리셔입니다.

CSS Naked Day

매년 4월 5일 웹표준을 알리고 구조화된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CSS로 디자인된 페이지들을 걷어내고 컨텐츠로서만 자기의 사이트를 홍보하는 CSS Naked Day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작년 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에 저도 참여했었습니다. /> CSS를 벗겨도 무리가 없다는 자신감 같은건 없지만 뭐 원래 디자인 같은건 없었으니까요. 올해도 참여할 생각입니다.

작년에 제가 관리하던 CSS로 디자인이 분리된 사이트에 이미지 서버가 잠시 드랍 된적이 있었습니다(이미지서버에 CSS 도 같이 있습니다.)
당연히 사이트가 제대로 안보인다고 난리가 났었죠;(제 잘못은 아니었습니다.) 예전같으면 이미지가없고 레이아웃이 유지되어 보기힘들었겠지만 컨텐츠의 선형화가 나름 되어서 컨텐츠 인식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대체 텍스트도 한몫 했죠.
웹표준을 나름 지켰더니 좀 어렵고 불가피한 상황에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한때 혼자서 난리치면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때가 아득한 옛날 같네요.. 지금은 많은 도와주는 사람이 있고, 저에게 힘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약간 딴소리를했는데 다같이 참여해 보아요

제로보드 NHN 에 인수

음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zdnet 에서 소식 이 들려 왔습니다.
제로보드가 nhn 에 인수된다는군요. 사실 제로님은 nhn에 계시기도 하고 제로님이 정식 사업을 낸것도 아니라서 인수라는말이 좀 어색하긴하네요;

그에 대한 nzeo.com 의 공지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기할법한 nhn의 시장잠식력이나 뭐 이런거는 제가 미천하고 말할 능력도 안되고 뭐라 할것도 없겠네요~
제로님 정도라면 훌륭하게 프로젝트를 이끄실듯하고, 제로보드가 요즘 별로라는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그 처음이라는 순 기능을 무시할순 없죠;
제로보드를 좀 더 잘 구성할수있는 여건이 생겼다하니 차후에 나올 버전은 한번기대해 보겠습니다.

차후 제로보드에서는 웹표준 스팩이 정확하게 지켜졌음 좋겠고, 코드가 간결했으면좋겠는데 뭐 알아서 잘해주시겠죠:)

첫눈의 파급효과 라고 봐도 될런지 nhn은 오픈소스에서도 부각을 나타내겠네요~ 참 대단한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