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 출장을 1주일간 다녀왔습니다. 해외를 안가본것은 아니었지만 중국은 처음이었고 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사전에 정보를 전혀 알아보지 않고 갔습니다. 북경에 대한 일차적인 소감은
- 사람들이 머리를 잘 안감는다(아침에 머리 떡져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냄새가 좀난다.(한국사람의 마늘냄새와는 다른 약간 )
- 생각보다는 도시가 잘 정비되어있다.
- 지하철이 싸다.
- 공기가 상당히 안좋다.
- 교통신호를 잘지키지 않는다.(뭔가 암묵적인 시스템이 있어보이나 1주일 만에 마스터 하기란…)
- 차가 겁네 많다 한국 차도 많다
- 영어쓰기는 쉽지않다; 중국어 모르면 힘들다;
입니다.
주말에는 천안문 광장과 자금성을 갔는데 흠 모랄까 크기는 엄청 큰데… 보존이 잘 안된 느낌도 들고 암튼 저는 우리나라의 경복궁이 훨신 좋더라구요 🙂
역시 썰렁하여 사진 몇장 올립니다.
먹은 음식들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