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은 다알겠지만 난 고2때부터 자취를 했었는데… 집구할때보면 꼭 내가 가진 보증금에 30퍼센트 정도만 딱 더하면 내가 생활 하던 그 수준에서 딱 맘에 드는 집이 나오더라는것… 그런데 언제나 나에겐 그 30퍼센트가 그당시에는 가장 큰돈 이라는것
그런데 지금은 30프로는 택도없고 가진돈의 두배는 있어야 맘에 드는 집이 보인다는것이지…
이건 내가 생활수준이 높아서일까… 아님 가카 때문일까… 에효….
아는사람은 다알겠지만 난 고2때부터 자취를 했었는데… 집구할때보면 꼭 내가 가진 보증금에 30퍼센트 정도만 딱 더하면 내가 생활 하던 그 수준에서 딱 맘에 드는 집이 나오더라는것… 그런데 언제나 나에겐 그 30퍼센트가 그당시에는 가장 큰돈 이라는것
그런데 지금은 30프로는 택도없고 가진돈의 두배는 있어야 맘에 드는 집이 보인다는것이지…
이건 내가 생활수준이 높아서일까… 아님 가카 때문일까… 에효….
끝났어요=_=;;;
가령 일에서 절대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알겠습니까?
답은 ‘일하지 않는 사람’ ……실수는 사람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렇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그 결과 나온 실수는 공부가 되는 겁니다.
-바텐더 13권-
누구나 처음부터 실수없이 잘하고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돋보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부딧히고, 실수하고, 그것들을 극복하고 노력하면서 실수를 줄여나가는것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게 경험이고 경력이 아닐까요.
또한 나 자신만 너무 늦다고,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성장이 빠르던 느리던 얻을 수 있는 길은 같아요. 하지만 느리다고 자책하여 포기하면 얻을 수 있는것은 없게 되겠죠.
제가 처음 웹 표준을 하는 사람들을 만날때는 블로그를 안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이름보다는 각자의 필명을 부르는것이 더 익숙할 정도 였죠. 그당시 사람이 별로 없기도 했지만, 블로그에 자신이 배우고 익힌것들을 포스팅하면서 실력을 높이는 하나의 수단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요즘에도 사람들을 만나면 제가 하는 많은얘기중 하나는 “자기만의 블로그를 운영해라, RSS를 구독해라” 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을 망설이고 있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면 보통 나오는 얘기가.
“쓸 얘기가 별로 없어서” 라던가, “제가무슨…”, “좀더 준비해서요” 등의 얘기가 나오드라구요…
제 생각에는 블로그에 꼭 기술 이슈에 대한 얘기 남에게 도움이 될거 같은글만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관심사나 사는 이야기 등의 이야기도 올리고, 어쩌다 알게된 기술 상식도 올리고 그러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일기나 느낌들을 올리거나.. 기술이라도 개인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되는건데 많은 분들이 뭔가 블로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처럼 인식되어서 참으로 안타깝더라구요…
저만해도 블로그 업데이트가 정말 뜸하기 떄문에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면 얻는것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잇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잇점을 나열해보면…
써 놓고 보니 몇가지 안되기는하는데;;;;;;;; 그래도 위의 두 세가지 정도만 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또한 써 놓고 보니 블로그 라기보다는 개인 홈페이지가 더 필요 할 것 같긴한데… 뭐 암튼 그놈이 그놈이고 ㅋㅋㅋ
블로그를 만들어서 조금의 시간 투자만으로도 좋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것이고 그런 블로그들이 많이 모여야 한국의 웹 퍼블리싱 시장도 발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좋은서비스도 많이 나왔고 툴도 많으니 잘골라서 바로 시작해 보세요.
웹 상의 좋은 문서는 모두 영어야 라고 불평만 하지 마시고, 일단 글을 써보세요 쉬운것부터 말이죠… 글이 많아져야 정보도 많이 생기고 경쟁력도 많이 생긴다고 봅니다 저는 ㅎㅎㅎ
하지만 무엇보다 저부터 좀 글좀 많이 써야할텐데 말이죠 ㅠ_ㅠ
그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오페라에서 있었던 1년반 정도의 시간은 저에게는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고 폭넓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며, 많은 지식을 쌓을수도 있었습니다. 다음의 회사는 그동안 배운것을 좀더 발전시키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간만에 회사를 안다니고 쉬고 있습니다. 짧게나마 여행도 다녀왔고, 대낮에 거리도 활보해보고 밀린 집청소도 하고 나름 바쁘게 보냈는데… 아무래도 저는 쉴팔자는 아닌가 봅니다. 좀이 많이 쑤시네요… ㅠ_ㅠ
웹 표준의 날을 빨리 준비해야 하는데 아직 개인사가 많아서 잘챙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못난 일꾼 하나가 행사를 망친다고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ㅠ_ㅠ
그동안 하나둘씩 모아뒀던 만화책을 2차로 정리할까 합니다.
원피스, 바람의 검심 정도입니다. 바람의검심은 최상의 질을 자랑합니다. 원피스는 제 만화책의 역사와도 같은데 볼만한 수준은 됩니다.(저를아는분이면 제 만화책 관리 수준이 어떨지 아실겁니다 ) 모두 가격은 실제 가격의 40%로 책정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해주세요.
요즘 생각하는 웹 표준에 대한 주요 주제는 웹 퍼블리셔들의 역량에 관한 문제입니다. 웹 퍼블리셔가 자바스크립트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는 논쟁도 있는것 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쉬면서 공부도 좀하고 글도 많이 쓰고 그래야 할텐데 참 게으른건 답도 없네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회사를 다닐때보다 좀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