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Life story

허송세월?

여가 시간을 이제 계획있게 쪼개야 겠습니다.
야근하지않고 대충 집에 들어가서 저녁까지 먹으면 8시 30분쯤 되더라구요. 보통 1시쯤 잠자리에 들어가니; 4시간 30분이라는 여가시간이 있는 셈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 무엇을 할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방안에 있는 TV 를 치워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컴터앞에 앉아서 TV 켜고 있으면 시간이 정말 빨리가요;
책도보고 할것은 많은데 확실히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은것 같습니다. 무언가 대책이 필요 한듯 합니다.

h4. TO DO LIST

* 이제 대충 mydeute.com의 스타일은 잡혀있는것같으니;;(응?) 본격적으로 제가 하고 싶었던 작업을 시작 해야겠습니다.
* 79ersclan.com은 제가 몸 담고있는 스타크래프트 길드 인데 여기도좀이쁘게 만들어야죠
* choechung.com은 제가 친형처럼모시는형의 개인사이트입니다. 여기도 오래되서 얼릉 고쳐줘야합니다.
* noodlekorea.com 이건 새프로젝트
* cssplayground.net 이건 새프로젝트
* 그리고 공부!!

음 이거다 언제 하죠;???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는 착한 회사원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려~ㅋ\

아!!! 와우 확장팩 나왔군요 ㅠ_ㅠ

국민체조

요즘 빡센 하루하루가 계속 되는 중에 하루 하루 그냥 흘러가는 분위기에
어디가서 하소연 할때도 별로 없고, 스트레스에 대해 잘 말하는 성격도 아니어서 그냥 계속 반 우울증 상태가 지속되고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이슈들이 다 관심 없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좀 분위기를 전환 하려고 일단 주어진 일들중에 좀 부담되고 그런것들은 좀 쳐내고 그럴 생각입니다. 음 이제 뭘쳐낼지 생각해 봐야죠

대신 건강에 좀 많이 신경쓰려 합니다. 그 일환으로 생각된것이 밤마다 국민체조를 하는거였습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조회때마다 해던지라 다행히 몸에 베어 있었습니다.
이틀해봤는데 생각보다 힘듭니다. 흐흐 몸의 균형에도 좋을것같은 기분도 들고말이죠…

2006년??

아직 2006년이 끝나려면 멀었지만…(4일…)
뭐 바뻐서 정신없을것같아 나름대로의 한해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초에 한해 계획을 세워봤는데.. /> 1번 항목은 계속 노력해나가고 있는 것이고, 직접한건 아니지만 나름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절반의 성공!!
2번 항목은 블로그 리뉴얼은 했습니다. 다만 블로그가 좋아진 점이 없달까;;;
나름 야심차게 시작한 리뉴얼이었는데 용두사미인 꼴이 되었네요.. 이것도 절반의 성공! 아 unfix 서버는 옮겼습니다:)
3번 항목은 돈은 얼마 못 모았습니다 ㅠ_ㅠ
4번도 실패 ㅜ_ㅜ

2006년도 2005년과 버금가게 저에게 있어 많은 일 또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본여행도 다녀오고, 팀도 옮기고, 학업도 다시 시작했죠…
돈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헛돈을 쓰진 않았다고 봅니다.

2007년에는 2006년에 시작한 많은 것들을 하나 하나 실현해나가는 해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감기-_-

화욜날 같은팀 종합병원 순돌형 한테 감기를 옮을꺼란 강렬한 위압감을 받고
수요일날 몸이 으실으실 하더니
목욜날 아침에는 일어날수도 없겠드라구요
그래서 파트 누님인 옥이누나한테 1분당 7타 나오는 핸드폰 문자로
“저 오늘 전일휴가요 아파죽겠음”
이라고 보내고 계속 잠들어 있었습니다. 이제 좀 자자;하고있는데
근데 이게 뭡니까 좀 잠들려고 할라치면,
순돌형한테
“오전반차냐;?” : “아니 전일 나 아파”
좀 지나서 해상형한테
“오전반차냐;?” : “전일”;;;
아니 이사람들은 앞뒤로 앉아서 대화도 없나 ;
사실 제가 아픈게 좀 신기 하긴 한가 봅니다.

전화 두통 받고 머리에 두통이 좌르륵 오는군요 =_=;;;
죽겠는데 잠도 더안오고 일단 일어 났습니다. 뭐 좀 줏어 먹어야 겠는데 집안 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밀린 빨래좀 하고 청소기좀 돌리고 슈퍼가서 먹을것 좀 사왔더니
몸이 움직이지도 않네요-_-;;;;
또 누워서 낑낑거리고 있었습니다.

열을 식혀야 한다 길래 좋아하는 이불도 못 덮고 잘려니 잠도안오고 머리도아프고 결국 첫날은 의자에서 잤습니다.

그 담날 아침에 택시타고 회사에 갔어요(저 보나스 받았습니다)
병원에 바로갔는데 면역 증강 닝게루 맞으라고 하드라구요. 8살때 맞아보고 첨맞아보는 닝게루 였습니다… 그거 맞으니 좀 살것 같습니다.
계속 약먹고 쉬니까 담날인 오늘 거의 나아가는듯한데….

add) http://blog.naver.com/deute/5442073 /> 풉 저런글도 썼었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