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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High Sierra에서 PHP script for ComicGlass MediaServer 사용하기

집에 미디어 서버를 macOS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ComicGlass Server를 운영하기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은 딱 두 가지다.
macOS 용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것이 첫 번째고, 맥에 기본으로 설치 되어있는 웹 서버에 php를 활성화 해서 이용하는 것이다.

우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방식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하고 공유폴더와 계정, 포트를 설정하면 쉽게 서버를 세팅하게 된다.
코믹글래스의 애플리케이션 화면
이 방식은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앱이 항상 실행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mac에는 사용하기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다.

두 번째는 맥에서 기본지원하는 Apache+php를 이용해서 웹서버로서의 구동을 진행하는 방법인데, apache 서버가 뒷단에서 돌고있기 때문에 mac을 사용하는입장에서는 잘 인지가 안된다.
하지만 약간의 웹 서버의 개념과 터미널 운용지식이 필요하다. 맥에서 아파치와 php를 구동하는 방법은 나는 요 페이지를 참고했다.

세팅을 다하고 돌려보면,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가 뜬다.

Fatal error: Uncaught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eregi() in /Users/deute.css/Sites/galaxymobile/index.php:107 Stack trace: #0 {main} thrown in /Users/계정루트/index.php on line 107

음 뭐지 하고 알아보니 eregi라는 입력 문자열 필터링 함수가 있는데 이게 보안취약점이 있어 php 5.3+ 는 사용되지않고 6.0부터는 아예 삭제 되었다는글을 찾았다. comicglass 에서는 eregi함수를 여러번 사용하고 있었고, 새로 업데이트된 macOS High sierra 에서는 php의 버전이 7.1.7로 되어있으므로 오류가 나는것이 당연했다.

그래서 삽질을 해서 수정해야 할 부분을 찾았다.

index.php 의 107line에 보면

eregi('/$',$scriptdir)

을 다음과 같이

preg_match('/$/',$scriptdir)

126,7,8 line의

eregi(
'\.gif$|\.png$|\.jpg$|\.jpeg$|\.tif$|\.tiff$|\.zip$|\.rar$|\.cbz$|\.cbr$|\.bmp$|\.pdf$|\.cgt$'
,$entry)

을 다음과 같이 변경해주니 잘 작동하게 되었다.

preg_match(
'/\.gif$|\.png$|\.jpg$|\.jpeg$|\.tif$|\.tiff$|\.zip$|\.rar$|\.cbz$|\.cbr$|\.bmp$|\.pdf$|\.cgt$/'
,$entry)

코드가 맞게 쓰여진 것 인지는 모르겠다. 되긴한다 ㅋㅋㅋ
개발을 1도 모르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포털 뉴스 정보의 정리 정돈 또는 요약

얼마전에 달걀에 살충제를 뿌려서 마트에서 전량 폐기되고 뭐 암튼 난리가 한번 났었는데, 요즘 업무가 바뻐서 TV뉴스를 잘 보지 못하고, 인터넷의 뉴스를 볼 시간이 없어, 이슈를 그냥 건너 건너 듣고 있었다.

난 계란을 좋아한다. 그리고 뉴스가 나오기전날 계란을 샀다. 그래서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고 싶어서 포털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으나, 정확한 정보와 나와 연계된 상황을 알수는 없었다.(제주제주!!)

포털에 노출된 관련된 뉴스는 너무도 많아서 무엇을 봐야할지 판단이 안섰다. 다행히도 네이버와 다음 모두 주요 이슈에 대한 별도의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었고, 네이버는 소주제별 분류가 추가로 되어있었으나 우선 기사 제목이 너무 많고, 내용에 변별력이 크게 있지는 않았다.
살충제계란파동주제의 네이버뉴스화면그리고 기사들이 신속한 정보 전달에만 힘을 쓰는 느낌이었다.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너무 어려웠다.
아내에게 설명해줘야하는데 난감한 하루였다.

시간이 지나고 구글 검색의 결과로 나온 나무위키의 페이지는 내 궁금함을 해결해 줄 수 있었다. 한참 지난일이어서 정리될 시간적여유가 있었고, 나무위키의 정보가 신뢰하는데 염려가 있는 콘텐츠라고 하지만, 그래도 기승전결이 뚜렷한 콘텐츠였다.

나무위키의 내용을 보면서 이슈가 큰 정보의 정리정돈을 포털에서 해줄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요 이슈에 대해 타임라인별 챠트나, 좀 정제된 내용의 콘텐츠를 통해서 내용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항목이 있으면 좋겠다.

오늘은 북한이 일본 넘어 미사일을 던졌다. 내일 이슈 페이지는 어찌 진행되는지 봐야겠다.

비교적 시사에 관심이 있는(음) 나도 보기어려운데… 시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어떨까 싶다.

카카오 파머

카카오파머는 나같은 사람에겐 유용한 서비스다.
육지 출신의 난 가끔 선물을 육지로 보내야 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저번에 카카오파머가 오픈했을때는 10상자 넘게 귤을 구매해서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 카카오파머가 이번에는 귤 뿐만 아니라, 제주의 다른 양질의 제품을 들고 왔다.
옳다구나 열어 보았더니 이번에는 흑돼지다(다른것도 많이 있다). 난 비싸서 못사먹는 그 흑돼지…

카카오파머는 카카오톡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그렇지… 작년에 내가 10상자 넘게 보낼 수 있었던건 선물하기가 매우 편리하게 되어있기 때문이었으니까…
주소를 물어보고 배송주소를 10군데 넘게 입력하는것은 그냥 미친짓이다… 받고자 하는 사람이 그냥 적으면 되는 선물하기의 플랫폼은 카카오가 제시하는 새로운 세상의 진가를 보여 주는것 같았다.

이번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카카오톡으로 파머를 실행했다. 근데 배송지를 입력해야 하더라… 이상하다 싶어 카카오톡의 선물하기를 실행에 검색해봤으나 이번에는 안되었다.

이럴거면 뭐하러 카카오톡 플랫폼 위에서만 구매를 할 수 있게 만든거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카카오에서 만든 서비스니까 카카오톡에서 구매하게 만든것인가?
서비스 내부에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구매를 최소한으로만 진행했다. 기분도 썩 좋지 않았고,

현재 대한민국 커머스 시장이 쿠폰 경쟁으로만 세불리기에 집중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사람이 어떤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플랫폼을 선택하는 기준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첫번째는 가격, 그리고 구매의 편리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난 사실 가격이 최저가는 아니더라도, 구매의 편리함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요즘의 구매는 그래도 많이 편해졌다. 일단 결제가 카카오 페이나 시럽페이같은 결제 시스템이 자리를 잡았다. 쉽게 결제는 가능하다. 이제 배송지 입력 부분을 개선해야 할때가 아닐까 싶다.
현재 위치를 검색해 제안하는 기능도 넣어주고(실효성이 좀 떨어지긴 하겠지만 하나의 옵션으로는 좋지 않은가?), 선물하기 처럼 배송받을 사람이 직접 주소를 입력하게 한다거나, 이미 있지만 자주 배송하는 장소를 기억시키고 물품에 따라 제안해준다던가(이럴려고 빅데이터 하는거 맞지?)등등 방법은 많을것 같은데…

암튼 생각이 뭐 뒤죽박죽이었으나… 카카오파머는 귤에 비해 나의 구매욕구를 확연히 없에 주었다. 돈 아낄 수 있어서 고마웠다.

vivaldi

주 사용 브라우저를 비발디로 바꿨다.

그전에는 오페라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파이어폭스(한글 입력 때문에)의 대안이 없던것에 대한 선택지였으나. 예전 오페라 12이전의 DNA를 어느정도 담고 있다는 점이 나를 비발디로 이끌게 되었다.

예전에 즐겨사용하던 패널부분이 웹패널이라는 강력한 기능을 추가해서 다시 돌아와주었고, 예약어를 이용한 검색기능도 다시 살려두었다.
비발디의 기능은 Back to the Mac의 소개 글에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오페라 링크까지 살지는 못했지만 뭐 이정도면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예전에 크롬이 활개를 치기 시작할 시점에  브라우저의 속도 경쟁이 어디까지 갈 것 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본적이 있었고, 블링크엔진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상황에서는 내 입맛에 맞는 기능을 가진 브라우저를 선택하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판단했는데… 대부분은 OS에 설치되어있는 브라우저를 그냥 사용할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퇴직

내가 회사를 그만둔다는것이 아니고 요즘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가끔 마주치게 되는 경험이라 그 로그를 남겨보고자 한다.
(참고로 난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은 퇴직은 쉽게 안할 것 같다. 그만큼 내 삶, 공간, 환경이 일만큼 중요하달까)

나도 회사를 여러번 바꾸었다. 그간의 회사를 그만두면서 나 또한 회사에 대한 퇴직의 이유를 대부분 상위 직책자와의 면담을 통해서 결정하고는 했었다.
면담시의 상위직책자의 반응을 보다보면 재미있는 경우가 많았다.
퇴사를 만류하는 대부분의 경우부터, 쿨하게 잘가라고 응원해주는 경우도 있었으며, 욕을 얻어 먹고 배신자라는 평가를 받은적도 있다. 몇 번의 케이스에서는 퇴사가 결정 되고 나서 정확히 왕따를 당한적도 있었다.
이런저런 리더와 상위직책자를 만나면서, 내가 직책자가 되면 ‘이런건 이렇게 해봐야지’, ‘저렇게 해봐야지’ 하는것들이 생기고 있었는데 퇴사시의 면담이 그런 생각 중 하나 였고,
실제로 시간이 흘러 흘러 나도 퇴사 희망자와의 면담을 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내가 퇴직 희망자와의 면담시에 고려하고 안내해야 할점에 대해 기록해두고 항상 참고 하고자 한다.

1. 퇴직희망자는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용기를 내어서 결정하고 면담 신청을 했을것이다. 결정 및 면담요청에 대해 충분하고 절대적인 존중이 필요하다.
2. 퇴사를 희망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고 그것이 본조직에서 정!말!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인지 확인하고 연구한다.
3. 면담은 세단계로 이루어 져야 한다 (퇴직희망자의 퇴직사유에 대한 공유 단계, 퇴직사유에 대한 회사/조직의 제안 및 협의점 도출, 퇴사자의 최종 결정)
4. 안타깝게도 퇴사로 최종 결정시에는 그친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최선을 다해서 찾아본다.(실제 퇴직일 까지의 조직으로서의 지원, 선배로서의 조언-꼰대?, 좋은직장 찾아주기, 퇴직후 이직 하는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 잘말해주기 등등)
5. 웃으며 빠이빠이

그리고 선배로서의 조언은 내 경험상의 의견을 담아서 웹 퍼블리싱 하는 친구에게 보통하는 이야기가 있다.(서버 사이드 개발자는 내가 잘모르는분야라서…)
1.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가 많은 조직을 선택해라(선배에게는 배우고, 후배에게는 알려줄 수 있는 기회는 하늘에서 내려주는것이다.)
2. 평소에 공부 안하면 환경 바뀌어도 안한다. 역량 공부는 셀프다. 업무를 통한 공부는 빠른 추진력을 받을 수 있는것 이지 절대 최고의 방법이 될 수는 없다.
3. 월급은 한달이라도 밀리면 쿨하게 바로 나와라.

이렇게 적어놔야 안까먹지..

퇴직 면담을 하고 나면, 마음 한켠이 허해진다. 내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내가 못해서 그들이 떠나가는거라서 인듯
그냥 뭐랄까… 나랑 면담 하던 그들도 예전에 그랬겠지? 아님 속이 시원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