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Web Standards

한 CSS 파일안의 Selector 허용 갯수

음 말이 좀 이상한데; 예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본적이 있었습니다만. 그 블로그가 없어 졌는지 다시는 못찾겠네요.
IE6, IE7에서 CSS 파일 하나의 selector 개체가 4096번째까지만 인식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4096번째가 넘어가면 없는 파일로 치더라구요.. 테스트 파일 을 만들어 봤습니다. 혹 동일한 selector만 사용해서 그런가 해서 다른 것도 해봤는데 마찬가지이군요…
ie를 꼭 맞춰야하는 우리나라에서는 한번쯤 염두해 둬야 할 내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여기에도 잠깐 언급이 되어있군요….
Internet Explorer CSS File Size Limit

요즘 간간히 보이는 고화질 Flash 동영상

요즘 제가 빠삐코에 빠져 있어서……… 이게 아니고 “자주가는 블로그들 중에는 “:http://leegy.egloos.com/4514863 들어가자마자 동영상과 큰음악이 뜨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 블로그들 말고도 많이 봤습니다만; 대표적으로 유명한 블로그 이기 때문에…… 그냥 언급해봤어요.)

뭐 불만 있으면 안가면 되자나 라고 하실분들이 분명히 계시겠지만.. 다들 글을 어찌나 잘 쓰시는지 볼것도 많고 재미 있기도 하고 그래서 즐겨보는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근데 간간히 페이지를 열면 시끄러운 음악과 함께 동영상이 플레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깜짝 놀라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ㅎㅎ 제가 새가슴이에요;

적어도 자동 재생을 할수있다고 쳐도 도중에 영상을 멈추는 기능이나.. 음량을 조절하는 기능정도는 최소한으로 지원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뭐 세가지다 지원해주면 더 좋겠죠 뭐..

뭐 요즘 유행인것 같은데 조금 더 웹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그페이지를 읽는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을 좀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결론은 빠삐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음 제가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Firefox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다른것보다 오페라의 미려한 디자인에 반해서 지금 사용중 인데요.(저 뭐 성능이나 이런거 몰라요 그냥 라이트 유저임 =_=)
오오 이거 이쁘네요 깔끔한 느낌도 들고! 위젯도 써보고 그러는 중입니다.
오페라를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라우저만 죽어라 팝니다. 딴거 안봅니다. 그냥 외길 인생이죠. 표준 이식률도 좋습니다. 버그 수정도 빠르죠; 그러면서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죽이는 디자인까지 정말 좋은 브라우저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브라우저가 아니라 사이트가 문제죠 =_=;

문득 2000년인가요 넷츠케이프 브라우저6인가 7인가가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써본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의 사이트들은 거의 심하게 망가져서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사이트가 오페라나 파이어폭스등의 브라우저에서 잘 보이고 있어요~

또한 그뿐인가요 의미있는 마크업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HTML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내가 보는 화면이 인터넷의 전부다 라는시대는 이미 지난지 오래입니다. 플랫폼은 다양해지고 사용성은 극대화 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1024X768이 표준이야! 이런시대도 아닙니다. 세상은 정말 빠르고 폭넓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한국 인트라넷을 진정한 인터넷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웹 표준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계시는한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IE가 그렇게 싫은가요?

뭐 이쪽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듣게 되는말이고, 나도 한떄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으나, 요즘은 뭐 그냥 “브라우저의 하나 일 뿐” 이라고 단정 지어 버리니까 별로 싫다거나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모임에서 자기는 IE가 너무 싫습니다. 라는 말을 하는 작업자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냥 쓰잘떼기 없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사람들이 IE(IE6)가 싫은 이유는 보통 확연하게 다르게 지원하는 박스 모델 같은 CSS의 랜더링 버그나 이런것들이 있겠지요 또한 activeX 의 원흉이라고 생각 하실분들도 있을테구요…
왜 작업자들은 IE를 싫어 할까요?? 제가 2002년 당시에 삼성닷컴을 리뉴얼하면서 맡아서 진행할때는 약 6~7의 브라우저를 지원해야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저의 적은 IE 가 아니라 바로 netscape browser 와 MAC IE 였지요;; CSS 의 셀렉터에 ” _ ” 를 지원하지 않아 고생했던 기억도 납니다. 덕분에 스팩도 찾아보고 그랬었지요;
그때는 갓 IE5 가 나오던 시절이 었을꺼에요. NS는 4.7 과 6을 쓰던시절이었고;
저는 그때 IE 가 너무 좋았습니다. 4랑 5랑 맞추니 NS6도 잘 나와주고 몇 가지 잔재주만 부리면 NS4.7잘 나와 줬거든요. 뭐 물론 table layout이 었습니다만…
지금 firefox 를 맞추면 OPERA나 SAFARI가 어느정도 잘 지켜지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죠..

저는 주 브라우저를 firefox를 사용중입니다. IE가 싫어서 라기보다 firefox가 익숙하니까요.. 예전에 likejazz 님이 firefox를 권할때 사람들이 IE를 많이 쓴다는 이유로 그리고 불완전하다는 이유로 사용를 거부했던 떄가 기억나는군요;
IE가 싫어서가 아닌 firefox나 다른 브라우저가 좋아서 사용을 하는게 더 좋겠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firefox나 다른 브라우저가 좋아서 사용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브라우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건 사실 그 개인의 자유이지만.. 웹 퍼블리셔를 꿈꾸시는 분들은 적어도 당연히 맞춰야 하는 그것! 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IE 싫어하지 마세요~ 그냥 정복해야할 브라우저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좋지않을까요? 그산이 높다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브라우저는 아직 없으니까요~ 하다보면 그냥 IE6에서 확인안해도 IE6에서 잘 돌아가는 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할꺼구요~

저는 firefox가 좋아서 사용하는 웹 관련자가 아닌 일반인이 보고 싶습니다.

firefox3 출시 24시간 동안 다운로드 건수 세계 신기록 수립

음 firefox download day 라는걸 진행하면서 실제로 될까 했었는데 지금 메일이 왔네요
8,002,530건의 다운로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고 합니다.
저기에 한건 이상 내가 참여했다는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의 참여율이 높진않지만 파이어폭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국에도 많으니 좋은날이 올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