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세월?

여가 시간을 이제 계획있게 쪼개야 겠습니다.
야근하지않고 대충 집에 들어가서 저녁까지 먹으면 8시 30분쯤 되더라구요. 보통 1시쯤 잠자리에 들어가니; 4시간 30분이라는 여가시간이 있는 셈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 무엇을 할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방안에 있는 TV 를 치워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컴터앞에 앉아서 TV 켜고 있으면 시간이 정말 빨리가요;
책도보고 할것은 많은데 확실히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은것 같습니다. 무언가 대책이 필요 한듯 합니다.

h4. TO DO LIST

* 이제 대충 mydeute.com의 스타일은 잡혀있는것같으니;;(응?) 본격적으로 제가 하고 싶었던 작업을 시작 해야겠습니다.
* 79ersclan.com은 제가 몸 담고있는 스타크래프트 길드 인데 여기도좀이쁘게 만들어야죠
* choechung.com은 제가 친형처럼모시는형의 개인사이트입니다. 여기도 오래되서 얼릉 고쳐줘야합니다.
* noodlekorea.com 이건 새프로젝트
* cssplayground.net 이건 새프로젝트
* 그리고 공부!!

음 이거다 언제 하죠;???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는 착한 회사원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려~ㅋ\

아!!! 와우 확장팩 나왔군요 ㅠ_ㅠ

블로그 개편중2

흐흐 이번에는 색을 좀 입혀 봤습니다. 간격도 좀 바꾸고;
점점 블로그 다워지나요?
또 만드는 과정 스샷이 올라갑니다.
mydeute.com css 적용과정

body { font:0.8em/1.5 verdana,AppleGothic,’굴림’,’돋움’,gulim,dotum,sans-serif;}
a:link { color:#0F159E;text-decoration:underline; }
a:visited { color:#21576D;text-decoration:none; }
a:hover { color:#4C82C8;text-decoration:underline; }
a:active { color:#4C82C8;text-decoration:underline; }
a:focus { color:#4C82C8;text-decoration:underline; }
#accessibility { float:right; }
#header { clear:both; }
#header h1 { float:left;display:block;font-size:3em;height:1.5em;margin:0;padding:0;}
#nav { float:right;margin:0;padding:0; }
#nav ul li {display:inline;margin:0;padding:0;}
#middle { clear:both; }
#content { float:left;width:70% }
#content p {margin:0;padding:0.4em 0.2em;}
#sidebar { float:right;widht:25%; }
#sidebar ul{ margin:0 0 1em; }
#footer { clear:both; }
#footertext { float:right; }
h2 { font-family:’바탕’,Batang,serif !important;text-decoration;none;font-weight:lighter;letter-spacing:-0.1em;font-size:2.2em; margin:0;padding:0;color:#333333 !imporatant;}
#post h2 a{ color:#333333;text-decoration;none; }

h3 {letter-spacing:-0.1em;font-size:1.4em;margin:0;padding:0; }
div.moreContents { text-indent:0.2em;margin:-0.5em 0 2em; }

비스타 내일 출시

windowXP의 차세대 OS인 window Vista가 내일(1월31일) 출시 된다는군요…
미국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라면서.. 또 인터넷 뱅킹이 안된다며 여기저기서 떠들어 되는데 이것은 과 독점을 그냥 방치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사실 재 작년 인가요? 한참 웹 표준에 미쳐 돌아 다닐때 회사의 web app 개발자 형에게 질문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형 사이트의 activeX 를 대체 할만한게 없을까?”
“현재로서는 없다;”

뭐 너무나 당연하게 말해버리시는 바람에; 그리고 잘모르는 분야라서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안타까워했죠..
근데 알고보니 문제가 있었죠… app 를 실행시켜야 한다는 이유로 activeX를 시작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그 영역이 확대 되어 가는거 였습니다. 어짜피 쓰는거 하나쓰고 열개쓰고가 무슨 차이인가!! 라고 생각들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IE6 쓸때는 그냥 별 신경 안쓰더니 IE7 나온다니까 호들갑을 떱니다.
미리 표준에 맞춰 제작하고 조금만 신경썼더라면 크로스 브라우징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이 있었다면.. 미리 생각해둔 범주안에 들어가는 차이들 또는 그냥 확인이나 해보는정도? 이었을겁니다….

이번에는 “vista가”:https://www.microsoft.com/korea/windows/products/windowsvista/default.mspx 나옵니다..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activeX 에 사용을 상당히 제한한답니다.. (역시 모르는분야…) 이번에도 대응해서 준비를 해야합니다. 준비하는건 바람직한 방법 이라고 봅니다. 점점 웹표준의 인식이 넓어지는 회사를 볼때 저도 완전 기쁩니다. 왜 이전엔 하지 못했나 전에는 안되었을까하는 느낌이 듭니다.

결국 환경이 되야 가능한걸까요;? 이제는 설득도 설득이지만, 환경 자체를 만들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잘해서, 내가 멋진 서비스 만들어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의아하게 생각했던 수만님의 말씀이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듯합니다:)

웹표준 어려워서 못하겠다는 말이 가끔들립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이슈 생길때마다 급하게 처리하는게 제가 보기엔 더 어려워 보입니다.
처음 작은쓰레기를 치울때는 그냥 귀찮아도 조금씩만 치우면 되지만, 그게 쌓이면 치우기 힘든 큰일이 됩니다…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온다하니 뭐 마음이 싱숭 생숭합니다. 별생각이 다드네요 ~_~;;;; 설치 할 수 있는 환경은 될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 개편중

뭐 이블로그에 오시는분들이야 별로없겠지만 가끔 오셔서 보시는분들에게 좀 이상한 (저는 정말 잘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화면을 보셨을겁니다…

기존의 디자인이 이쁘긴 했었으나 화면 배색 자체가 어둡고 잘 보이지 않는것 같아 새로 작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잘 없으므로, 하나 하나 아침에 30분 동안만 작업을 하기로 하고, 심심 풀이로 그 과정을 단계별로 스샷을 찍어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내맘대로 레이아웃 잡기!

사실 이 이후에는 별로 변할것같지는 않습니다=_=;;;;
내맘대로라고 하지만 제일 평범한 레이아웃 입니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제일좋았던것은 semantic markup이었습니다~ 제대로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간결한 구조가 맘에 드네요…

CSS 적용과정

참고로 한줄씩 스샷입니다.

body { font:0.8em/1.5 verdana,AppleGothic,’굴림’,’돋움’,gulim,dotum,sans-serif;}
#accessibility { float:right; }
#header { clear:both; }
#header h1 { float:left;display:block; }
#nav { float:right; }
#nav ul li {display:inline;}
#middle { clear:both; }
#content { float:left;width:70%; }
#sidebar { float:right;widht:25%; }
#footer { clear:both; }
#footertext { float:right; }

간단하죠?? 차근차근 하다 보면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도 인정받는 디자인이 나올지도ㅎㅎ
다들 재미있게 해보아요~

인터넷이 빨라서 페이지가 무거워도 된다고?

2006년 6월 현재 인터넷사용자는 3300만명이 넘는다 하고,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는 2006년 11월 현재 1400명이 넘는다 하니 우리나라는 인터넷을 하는 사용자는 대충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봐도 무난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뭐 다운로드받을때면 뭐 초당 10메가~ 이런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드라구요;(저희집은 1메가 잘 안넘습니다…ㅜ_ㅜ;) 초당 10메가라니;; 홈페이지 하나에 2~3메가 컨텐츠는 금방 로딩할듯 하네요;;;

2001년 처음 이일을 시작했을때는 페이지 사이즈에 대해 민감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미지를 짤라서 업로드 하는일도 쉬운일이 아니었거든요…
jpg는 퀄리티를 계속 바꿔가면서 적합하면서 낮은 용량의 이미지를 찾아내고,
GIF는 색을 하나하나 빼가면 용량을 줄였죠;

얼마전에 저희 회사 사이트에 웹폰트를 사용하자라는 의견이 나왔었습니다.
이미 다른 게임 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었고(이미 가독성이 떨어진다는이유로 사라지고 있던..) 기본 폰트를 줄였을때 가독성이 좋지않으니 작은 폰트를 쓸때는 웹폰트를 쓰자는거 였습니다. 제가 깊게 관여할 입장도아니고 해서 대충 말했지만 웹폰트의 용량은 큰편이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라는 정도로 마무리 하고
그분이 예시를 들었던 “”Naver”:http://naver.com/ 의 상품 글자를 봐라! 웹폰트 써도 빠르지 않으냐 그냥 우리도 쓰자”
가 네이버가 웹폰트를 사용하지 않았던것으로 밝혀져 그냥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요즘은 정말 페이지가 무거워도 그런 큰 문제가 안될까요??

이제 좀 바꿔보자구요. 조금만 신경쓰면 됩니다. 사용자를 좀 더 배려하고, 패킷도 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작업할때 좀만 더 염두해 둔다면 훨씬 상쾌한 서핑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웹접근성 정말 어려워 보이지만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표준을 지키고 사용자를 배려하는 마음 이것이 웹 접근성이 아닐까 합니다.
웹접근성은 장애자가 다가 아닙니다. 인터넷을 어렵게 하는 환경에서도 가능해야합니다.

닥치고 웹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