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U160

음 드디어 나도 sky 유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펜택 사정이 안좋다 하나 sky는 인기있으니 어디론가 또잘팔리거나 하겠지 뭐 라면서 이번에 산 핸드폰은 sky U-160(U-160 review) 입니다.
U-160
2004년 그전 핸드폰이 두 동강이 나는 바람에 급하게 돈 없음에도 구입했던 VK mobile의 VK200C 핸폰은 2년만에 자기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은퇴했습니다;..
보기에도 그렇지만 저의 촌스런 컨셉은 문자도 잘 못하고 기능도 잘 활용 못하지만 그래도 이번핸폰은 좀 좋은걸 사보자 해서 구매했는데 단 하루 사용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이 너무 맘에듭니다. 확실히 내가 요즘 구매하는 기기들이 대부분 흰색계열이라 잘 어울리기도 하고(맥북,아이팟 등등); 원래 어둠의자식이 제가 흰색계열을 사용하다니;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하죠;
암튼 잃어버리지 않고(중요!) 오랫동안 잘 사용해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u160 을 울보(ulbo)라고 부르더군요 참 센스들 대단하십니다;
이넘도 ideuk, podeute, MacDeuk 같은 저만의 애칭을 얼릉 지어줘야겠군요.

2006년??

아직 2006년이 끝나려면 멀었지만…(4일…)
뭐 바뻐서 정신없을것같아 나름대로의 한해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초에 한해 계획을 세워봤는데.. /> 1번 항목은 계속 노력해나가고 있는 것이고, 직접한건 아니지만 나름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절반의 성공!!
2번 항목은 블로그 리뉴얼은 했습니다. 다만 블로그가 좋아진 점이 없달까;;;
나름 야심차게 시작한 리뉴얼이었는데 용두사미인 꼴이 되었네요.. 이것도 절반의 성공! 아 unfix 서버는 옮겼습니다:)
3번 항목은 돈은 얼마 못 모았습니다 ㅠ_ㅠ
4번도 실패 ㅜ_ㅜ

2006년도 2005년과 버금가게 저에게 있어 많은 일 또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본여행도 다녀오고, 팀도 옮기고, 학업도 다시 시작했죠…
돈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헛돈을 쓰진 않았다고 봅니다.

2007년에는 2006년에 시작한 많은 것들을 하나 하나 실현해나가는 해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맥북+마이티마우스

음 회사일이 바뻐서 맥을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중독 님이랑 눈썹 형이랑 같이 이벤트성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면서..
조금씩 맥 사용량을 늘려가는 중입니다.
예전에 ibook을 쓸때보다는 좀 더 유용한 툴들을 많이 알게되어,
잘 사용하게 될것 같아요.
주변에 맥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물론 온라인 친구들; ) 조언도 많이 받고 해서 아직까지는 맥북으로 윈도를 켜본적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맥을 사용하는것이 많이 쉬워지기도 했죠;
회사에서 작업 메인용으로 맥을 쓰기는 좀 힘들것 같지만, 집에서는 이제 맥을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 노트북은 웬만해서는 쓰다가 파는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박스랑 시디등을 회사에서 이사하면서 예전 자리에 깜박 두고 왔는데,
청소 하시는 분께서 바로 버려버렸다는 슬픈일도 있었고…..

사실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를 친구한테 사서 자랑할려고 포스팅을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블탱이마우스가 밧데리를 죽도록 먹는다면 마우스는 팔아버릴지도 모르겠어요:)

CSS 마스터 전략이 드디어 출간 됩니다.

CSS MASTERY
완전한 신호등.. 아니 css 의 세상을 위해 박수만님이 또 한건 해내셨습니다.
출간기념으로 역시나 수만님께서 10권의 트랙백 이벤트를 합니다.

대충 책 소개를 하자면 css Mastery 의 번역본으로 아마존에서 “오늘날 가장 잘된 css 레퍼런스책이다 라는 평가가 있군요” =_=(사실 찍었습니다.)

원래 죽여주는 책에 또 수만님의 경험과 재치 그리고 세심한 처리가 돋보일것이라 봅니다.

저도 살짝 트랙백 이벤트를 참여할까 했는데; 저번에 받았고 지금 책읽을 시간도 없고 ㅠ_ㅠ; 그냥 응원만하다 직접 서점가서 사려구요ㅋㅋ

감기-_-

화욜날 같은팀 종합병원 순돌형 한테 감기를 옮을꺼란 강렬한 위압감을 받고
수요일날 몸이 으실으실 하더니
목욜날 아침에는 일어날수도 없겠드라구요
그래서 파트 누님인 옥이누나한테 1분당 7타 나오는 핸드폰 문자로
“저 오늘 전일휴가요 아파죽겠음”
이라고 보내고 계속 잠들어 있었습니다. 이제 좀 자자;하고있는데
근데 이게 뭡니까 좀 잠들려고 할라치면,
순돌형한테
“오전반차냐;?” : “아니 전일 나 아파”
좀 지나서 해상형한테
“오전반차냐;?” : “전일”;;;
아니 이사람들은 앞뒤로 앉아서 대화도 없나 ;
사실 제가 아픈게 좀 신기 하긴 한가 봅니다.

전화 두통 받고 머리에 두통이 좌르륵 오는군요 =_=;;;
죽겠는데 잠도 더안오고 일단 일어 났습니다. 뭐 좀 줏어 먹어야 겠는데 집안 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밀린 빨래좀 하고 청소기좀 돌리고 슈퍼가서 먹을것 좀 사왔더니
몸이 움직이지도 않네요-_-;;;;
또 누워서 낑낑거리고 있었습니다.

열을 식혀야 한다 길래 좋아하는 이불도 못 덮고 잘려니 잠도안오고 머리도아프고 결국 첫날은 의자에서 잤습니다.

그 담날 아침에 택시타고 회사에 갔어요(저 보나스 받았습니다)
병원에 바로갔는데 면역 증강 닝게루 맞으라고 하드라구요. 8살때 맞아보고 첨맞아보는 닝게루 였습니다… 그거 맞으니 좀 살것 같습니다.
계속 약먹고 쉬니까 담날인 오늘 거의 나아가는듯한데….

add) http://blog.naver.com/deute/5442073 /> 풉 저런글도 썼었군요 =_=;;;

닥치고 웹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