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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tag 정리

html페이지에 meta 태그를 많이 쓰는데 한번 쯤 정리해 보고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일단 meta에 대한 단어의 뜻이 필요하겠죠??

http://engdic.daum.net/dicen/search.do?m=all&n=search&endic_kind=&q=meta

찾아보니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찾아보니

http://www.terms.co.kr/meta.htm

이런글이 나오네요..
뭐 길게 써놨는데 일단 필요한건 첫줄!!

“대부분의 정보기술 용례에서 “메타”란, “근원적인 정의 또는 설명”을 의미하는 접두사이다.
그러므로, 메타데이터란 데이터에 대한 정의나 설명이 되고, 메터언어란 언어에 대한 정의나 설명이 되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이 정도로 영어공부는 그만 하고;;;

meta 태그는 HTML문서의 메타데이터(데이터 즉 자료에 대한 정보를 말함) 공급하는 태그입니다.
떄문에 정보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면이나 코드에는 표현이 되지않지만 컴퓨터는 이해하는 정보가 되는것이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meta 태그는 페이지의 키워드나, 페이지를 만든사람,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날짜, 등등의 정보를 넣어주면 컴퓨터(현재는 브라우저)에서 인식을한다는것같아요~
페이지의 인코딩이나 타겟브라우징(현재 IE)을 설정할 수 있기도 하고. 그리고 페이지를 리다이렉트 시키기도 하고 뭐 그런 용도로 쓰이는 태그입니다.

그래서 브라우저는 meta 의 정보를 보고 이페이지의 인코딩, 저작자, 내용, 업데이트 된 날짜 등등을 알아내고 그에 맞게 반응을  합니다.

에서 참고했습니다.

참 meta정보는 head 태그에 넣어야하구요. 인코딩 정의 메타태그는 맨 앞에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이제 대충 뭔 태그인가 알아봤으니 써봐야겠죠.


<!-- 제일중요한거! -->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 : 웹 문서의 인코딩 설정.

<meta http-equiv="Last-Modified" content="Sat,22 01 2011 10:07:30" /> : 최종수정일을 정의.

<!-- 이건 페이지를 자동으로 이동하는건데 사용자가 의도하지않은 액션이 생기므로 접근성에 별로 좋지 않아요:) -->
<meta http-equiv="Refresh" content="15;URL=http://mydeute.com/txp/" /> : 페이지이동
<meta http-equiv="Page-Enter" content="RevealTrans(Duration=5/시간 초단위, Transition=21) " /> : 페이지 로딩시 트랜지션 효과(장면 전환 효과)
<!-- 이걸쓰면 검색엔진이나 브라우저에서 정보를 잘긁어간다는!! -->
<meta name="Subject" content="홈페이지 주제 입력" />
<meta name="Title" content="홈페이지 이름 입력" />
<meta name="Description" content="설명문 입력" />
<meta name="Keywords" content="키워드 입력" />
<meta name="Author" content="만든사람 이름" />
<meta name="Publisher" content="만든단체/회사 이름" />
<meta name="Other Agent" content="웹책임자 이름" />
<meta name="Classification" content="카테고리위치(분류)" />
<meta name="Generator" content="생성프로그램(에디터)" />
<meta name="Reply-To(Email)" content="메일주소 입력" />
<meta name="Filename" content="파일이름 입력" />
<meta name="Author-Date(Date)" content="제작일" />
<meta name="Location" content="위치" />
<meta name="Distribution" content="배포자" />
<meta name="Copyright" content="저작권" />

<!-- 검색엔진에서 뭘가져갈지 허용범위를 설정해주는~ -->
<meta name="robots" content="ALL" />
<meta name="robots" content="index,follow" /> : 이 문서도 긁어가고 링크된 문서도 긁어감.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follow" /> : 이 문서는 긁어가지 말고 링크된 문서만 긁어감.
<meta name="robots" content="index,nofollow" /> : 이 문서는 긁어가지만, 링크된 문서는 무시함.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nofollow" /> : 이 문서도 무시!, 링크도 무시함.

<!-- 캐시 컨트롤 -->
<meta http-equiv='Cache-Control' content='no-cache' />
<meta http-equiv="Expire" content="-1" /> : 캐쉬 완료(파기)시간 정의.
<meta http-equiv='Pragma' content='no-cache' /> : 캐쉬가 되지 않게 하는 태그

물론 다쓸 필요 절대 없고
주로 쓰는거를 보면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
<meta name="Keywords" content="키워드 입력" />
<meta name="Author" content="만든사람 이름" />
<meta name="Description" content="설명문 입력" />

아무래도 대충 찾아본거라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잘못된거나 지적질 환영합니다.
그럼 안녕~

p.s 참 이 메타태그리스트는 어떤 사이트에서 참고를 한건데 사이트가 기억이 안나네요. 찾으면 출처 및 참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눈 앞에 닥쳐야 뭐든 하는 내 성격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 하시겠지만, 오늘은 그 저의 개인적인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저는 어떤 일이든 꼭 닥쳐야 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평소에는 의지도 약하고 그렇다고 근면 성실하지도 않기 때문에,(아 사실 평소뿐만 아니라 항상;; ) 평소에는 팽팽 놀다가 어떤 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그때부터 미친듯이 해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할줄 알게 된것이 자바스크립트와 git등등이 있습니다. 물론 거의 아는 상태가 없는 기초부분만 파악한거긴 하지만 만질 수는 있게 되었다는것이죠;

문제는 닥치기전부터 공부해야지 해야지 생각은 계속 하면서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제쯤 철이 들어서 이 나쁜 버릇이 고쳐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분들을 보면 많이 부럽기도 하구요. 부럽지만 난 못해! 귀찮어! 안해! 이게 저의 나쁜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또 나쁜점만 있느냐; 또 그런것같지도 않은게.. 사실 닥쳐서 하는것만큼 효율이 높은것도 없죠… 제 경험상 일을 급하게 해야하는 순간에는 집중이 잘되니까 시간낭비가 줄어듭니다. 이것을 잘이용해 보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좋은 방법이 없드라구요.

많은 웹 퍼블리셔 분들이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는것을 힘들어 하십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배우고 싶어하죠. 책도 사보고 스터디도 참여해보고 많은 시도들을 해봅니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면 자기의 밥줄과 연관시켜서 억지로 해야할 상황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럼 어떻게는 해결을 할것이고, 그게 계기가 되어서 자바스크립트를 익히는 발판이 될테니까요..

그러나 밥줄을 연결시키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여건이 그렇게 잘 주어지는 경우도 드물구요.. 그럴때는 자기만의 프로젝트를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만 이럴때는 무서운 멘토 한명쯤은 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억지로라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테니까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자발적으로 미리 준비하고 공부하는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은 저처럼 의지가 약한사람에게 어느정도 해당되는말이니까요 🙂

“난 언제하나”, “하긴 해야하는데….” 라는 마음가짐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없습니다. 자의가 되었던 타의가 되었던 실천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글은 요즘 너무 대충사는 저에게 해당되는말이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실천하는 행동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해 술을 줄이는 실천을 해보려합니다. 캬캬캬 =_=

겁네 오래된 맥북을 팔아봅니다.

2006년 말경에 저에게 지름 당해와서 제가 아끼고 사랑하던 맥북을 팔려고 합니다.

일단 스팩부터

Late 2006 – MA699LL/A

  • CPU : 1.83 GHz Intel “Core 2 Duo” processor (T5600), with two independent processor “cores” on a single silicon chip, a 2 MB shared “on chip” level 2 cache, a 667 MHz frontside bus,
  • Memory : 512 MB of 667 MHz DDR2 SDRAM (PC2-5300) 2GB 로 업글
  • Harddisk :60.0 GB Serial ATA (5400 RPM) hard drive with “Sudden Motion Sensor” technology 320GB(7200RPM) 업글
  • ODD : an 8X slot-loading DVD-ROM/CD-RW “Combo” drive
  • Graphic :an Intel GMA 950 integrated “graphics processor with 64 MB of DDR2 SDRAM shared with main memory”, and a 13.3″ widescreen TFT active-matrix “glossy” display (1280×800 native resolution).

이정도 놈입니다.

그러나 외관에 문제가 많습니다. USB쪽 나사가 좀 빠져있고  상판이 약간 들려있으며 각종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3개정도)
그러나 얼마전에  배터리를 새로 갈아서 배터리 문제는 전혀 없고 성능상의 문제도 전혀없습니다.

때문에 테스트용도 정도의 노트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맥을 입문 하시는 분들이 사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보나스로 vga 어댑터 드립니다. 구형 너덜너덜한 블루투스 마이티마우스도 원하면 드립니다.!!

가격은 40만원 입니다. 제가 오프라인으로 아는사람이면 40만원 받고 작은 술 바로 쏩니다 ㅋㅋㅋ
“심금”을 울리는 사정이 있다면 가격 인하 가능합니다 ㅎㅎ

연락은 코멘트나 제 메일주소 (mydeute[at]gmail.com)으로 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안팔리면 그냥 제가 두고 쓸랍니다 ~_~ 사진은 집에가서 올려드릴께요…

좋은분께서 구매해가셨습니다 🙂

부팅모습맥북상단 모습 기스가 좀많음나사가 빠진모습나사가 빠진 모습스티커 =_=스티커 =_=전면모습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장에서 왜 택시가…

원래 IT관련 말고는 글을 안썼으나 오늘은 좀 다른 주제의 글을 써보려합니다.

오늘 제가 볼일이 있어서 소공동의 롯데 백화점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소공동 롯데 백화점앞은 원래 교통체증이 심각하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근데 제가 가려는 목적지의 노선을 아는곳이 그 앞에서 밖에 알지 못해서 그 앞에 가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버스가 정차하는곳에 택시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것도 5~6대가 줄서서 손님을 기다리는중 이었습니다. 버스 정차 위치라고 바닥에 표시가 모두 되어있었는데, 그 자리에 몽땅 택시라뇨….

원래 버스가 정차해야할 자리에 택시들이 점거를 하고 있었으므로 버스들은 원래 정차해야할 위치에는 정차하지못하고 대로변에 그냥 정차를 해서 승객들을 내리고 태우고 그랬습니다.버스 정차위치에 떡하니 차를 정차시키는 택시들

승객들은 약간 오버해서 목숨을 걸고 차도 한차선을 넘어서 택시행렬을 넘어 버스를 타고 버스에서 내려야 했습니다. 저희는 원하던 버스를 놓치기도 했지요…
사람들은 차도를 하나 넘어 가야 버스를 탈 수있다.

당연히 열이 받아 택시기사님께 한마디 해야할판이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던 일반시민들도 대놓고 불만을 터트리기 일쑤였습니다.

저희가 버스를 한대 놓쳤기 때문에( -_-+!! ) 그 거리를 좀 관찰 할 수 있었는데 조금씩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거리는 택시 이용객의 비율이 높은것 이었습니다. 빈 택시가 와서 10분안에 바로 승객을 태워서  그 자리를 뜨더라구요… 그만큼 택시의 이용 빈도가 높은곳이니 택시 기사님들도 어쩔 수 없이 손님을 기다리는것 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문제는 해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택시 정류장을 다른곳에 따로 만들던가 아님 버스정류장을 다른곳에 세우던가, 아님 단속을 자주하던가 말이죠. 넓지도 않은 도로에 두개 차선을 정차로 사용하는데다 차량의 통행량도 많으니 교통체증은 기본이 될것 같았습니다. 제가 버스를 기다리던 그 짧은 시간에도 사람들은 정말 위험을 감수하면서 버스를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날뻔한적도 여러번이었구요. 이러다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질지 궁금합니다. 특히 그쪽 부근은 외국인 관광객도 많은데 그들에게 어찌 비쳐질지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속한 해결을 바랍니다.

p.s 민원 넣을라고 중구청 사이트 들어갔는데 접속이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