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Web Standards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

http://futurewebforum.org/ /> “국내 웹 기술 전문가 모임인 ‘미래 웹 포럼’에서는 글로벌 관점의 웹 기술 동향과 국내 현실을 진단해 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요즘 회사에서 하고있는 일과도 관련이 있는것 같아 간만에 세미나 참석을 하려 합니다. 사실 그동안 세미나 같은걸 참석 못한 이유는 “다 알아서 갈 필요가 없다” 일리는 당연히 없고, 다만 바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안 바쁜건 아니지만, 도움이 화끈하게 될것같아 개인 휴가를쓰고 라도 참석하려 합니다. 사실 오늘 이라고 착각해서 부랴부랴 신청하고 휴가신청까지 해놨는데.. 다음주 라는군요 역시 요즘 정신 없긴 하나 봅니다. (사실 제가 좀 미숙하죠;;)

오픈웹 2차원고인단 참가도 실패 ㅜ_ㅡ;

1차 원고 인단은 윈도key를 입력받아서 포기했다가 없어졌다는 소문을 들은후에는 이미 마감….
2차 원고 인단은 잽싸게 신청하고 돈까지 보냈으나… 우편을 보내지못해….
(출력까지해놓고 우체국갈시간이 없어서 ㅜ_ㅡ; 라는 변명만;; )

제가봐도 짜증날만한 저의 게으름에도 불구하고 차곡 차곡 진행되고 있는걸 보면.. 다른 분들의 성실함이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원래 맥북을 사면서 웬만한 개인 자료는 맥북에 거의 옮겨놓는 실정인데 못하고 있는것이 공인 인증서입니다. 맥에는 사용할 수 없거든요.)저는 부트캠프를 거의쓰지않으니 무효;)

http://openweb.or.kr/ 에 가시면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면서 우리가 처하고 행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해결해야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비스타 대응을 보면서 언제까지 한 나라가 특정OS 가 바뀐다고 호들갑을 떨어야 하는지 브라우저가 패치 된다고 각 기업들이 난리를 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WindowXP sp2가 나올때도 그랬고, Eolas 패치 때도 그랬고, IE7이 나올때도 그랬으며, vista 가 나와도 항상 그때 그때 땜빵하기 바쁜 개발자들의 고민을 덜어주는것은 표준방식의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준으로 돌아가면 우리나라 웹은 4~5년 후퇴한다는 많은 말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뿐 더러 앞으로의 백년을위한 밑거름? 정도로 관계자들이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윈도우기반의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서 이런것에 참여 한다는것이 좀 아이러니하기도 하지만, 뭐 제가 참여하고 싶을뿐 이니까요. 안되려나요;;;;?
타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수있는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무한 삽질하다가 그냥 생각만 많아지는 날이네요…

KWAG 7th 모임이 있습니다.

kwag(한국 웹 접근성 그룹)의 7번째 모임이 2월 24일 토요일 NHN 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제는 “TFT로 다시 태어나는 KWAG” 입니다. 한국의 웹의 접근성을 좀더 높이기 하기위해 다양한 TF 가 예시되었고, 그 중 한개 이상을 선택에 참여하면되는 형식입니다. 모임이 진행 될수록 점점 참석자의 참여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저는 게임회사의 웹 접근성TF 와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웍의 접근성 TF 두가지를 신청했습니다. 사실 KWCAG2.0 TF 와 이미지 텍스트 대체 컨텐츠 TF 에도 관심이 있지만 저의 역량이 네개씩이나 참여하는것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관심이 조금 더 많은 쪽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 “웹 접근성 평가 TF” 라는 이미 진행하고있는 TF가 더 있긴 하군요;

저는 온라인 모임보다는 오프라인 모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글빨도 안되고 타자수도 느려서 온라인으로 많은얘기를 할 수 없으니까요;;(그렇다고 오프라인 말빨이 좋은것도 아니랍니다.) 모임에 나가면 많은 다양한 분야의 얘기를 들을수 있고 내가 생각하는것에 대해 환기를 시킨다고나 할까요…

모두들 신청하셔서 고민들을 공유하고 즐겁게 토론하고 실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마감되요~

블로그 개편중2

흐흐 이번에는 색을 좀 입혀 봤습니다. 간격도 좀 바꾸고;
점점 블로그 다워지나요?
또 만드는 과정 스샷이 올라갑니다.
mydeute.com css 적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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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내일 출시

windowXP의 차세대 OS인 window Vista가 내일(1월31일) 출시 된다는군요…
미국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라면서.. 또 인터넷 뱅킹이 안된다며 여기저기서 떠들어 되는데 이것은 과 독점을 그냥 방치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사실 재 작년 인가요? 한참 웹 표준에 미쳐 돌아 다닐때 회사의 web app 개발자 형에게 질문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형 사이트의 activeX 를 대체 할만한게 없을까?”
“현재로서는 없다;”

뭐 너무나 당연하게 말해버리시는 바람에; 그리고 잘모르는 분야라서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안타까워했죠..
근데 알고보니 문제가 있었죠… app 를 실행시켜야 한다는 이유로 activeX를 시작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그 영역이 확대 되어 가는거 였습니다. 어짜피 쓰는거 하나쓰고 열개쓰고가 무슨 차이인가!! 라고 생각들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IE6 쓸때는 그냥 별 신경 안쓰더니 IE7 나온다니까 호들갑을 떱니다.
미리 표준에 맞춰 제작하고 조금만 신경썼더라면 크로스 브라우징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이 있었다면.. 미리 생각해둔 범주안에 들어가는 차이들 또는 그냥 확인이나 해보는정도? 이었을겁니다….

이번에는 “vista가”:https://www.microsoft.com/korea/windows/products/windowsvista/default.mspx 나옵니다..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activeX 에 사용을 상당히 제한한답니다.. (역시 모르는분야…) 이번에도 대응해서 준비를 해야합니다. 준비하는건 바람직한 방법 이라고 봅니다. 점점 웹표준의 인식이 넓어지는 회사를 볼때 저도 완전 기쁩니다. 왜 이전엔 하지 못했나 전에는 안되었을까하는 느낌이 듭니다.

결국 환경이 되야 가능한걸까요;? 이제는 설득도 설득이지만, 환경 자체를 만들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잘해서, 내가 멋진 서비스 만들어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의아하게 생각했던 수만님의 말씀이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듯합니다:)

웹표준 어려워서 못하겠다는 말이 가끔들립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이슈 생길때마다 급하게 처리하는게 제가 보기엔 더 어려워 보입니다.
처음 작은쓰레기를 치울때는 그냥 귀찮아도 조금씩만 치우면 되지만, 그게 쌓이면 치우기 힘든 큰일이 됩니다…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온다하니 뭐 마음이 싱숭 생숭합니다. 별생각이 다드네요 ~_~;;;; 설치 할 수 있는 환경은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