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재조립

원래 저는 iphone 3gs 16g white 버전을 사용중이었는데요. 잦은 음주와 정신 잃음으로 iphone이 많이 상해서 백커버가 많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내 자신의 과실이었기 때문에 리퍼받기는 힘들것 같았고 as기간도 끝나가길래 상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마침 태영군이 이쁜 크롬 백커버를 외국에서 주문한다기에 저도 같이 구매해서 아이폰 사설 수리점에서 교체를 할 요량이었는데요. 그냥 제가 재조립을 해 버렸습니다.

조립을 잘하긴했는데 처음이라 문제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그간에 충격을 많이받아서 아이폰 내부 부품들이 많이 부러지고 상한 상태 였습니다. 결국 실력의 익숙하지 않음과 부품이 많이 상해서 결국은 전원 버튼이 잘 안눌리는 문제와  베젤이 휘어서 한쪽이 들리는문제.. 그 때문에 진동이 안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또한 빨간색 베젤은 수신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그래서 결국은 다시 조립할 요량으로 검은색 정품 백커버와 황금색 베젤을 ebay에서 구매했습니다.

또한 1년정도 쓰니 배터리가 빨리 닳아버리는 문제도 있어서 배터리도 1600mAh 짜리로 업그레이드(원래는 1220mAh) 된걸  태영군에게 얻어서 업그레이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약간의 문제가 발견되었으나 비교적 저번 빨간 크롬베젤로 교체할때보다는 좀 더 놓은 완성도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진동이나 전원버튼 문제들도 모두 해결이 되었구요. 검은색에 금색베젤이 뭔가 세련된 느낌입니다 🙂

배터리도 오래가고 뭔가 더 빨라진 느낌이며!!(모니터를 닦으니 컴퓨터가 빨라졌어요! 같은!) 정말 맘에드는 iphone 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약간씩 문제가 남아있긴 합니다만, 이번에 두번째로 분해를 진행하면서 처음 할때에 비해 iphone의 각 부품의 용도와 좀 더 익숙해짐으로 다음에 또 진행하게 되면 완전 잘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다른분 iphone의 하우징 대행은 사양합니다. 책임지기 싫으니까요 ㅋㅋㅋ 이번에 조립하면서 약간씩 문제가 생긴 부품들을 주문해서 다시 한번 완벽하게 아이폰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ㅎㅎ

제가 사실 조립이나 손 기술이 안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설명이 잘 된 사이트 덕분에 재 조립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색다른 아이폰을 만들어보세요. 다들 이제 슬슬 배터리도 떨어졌을텐데 말이죠 🙂

이전에 사용했던 각종 백커버!검은색 백커버베젤과 백 커버를 바꾼 아이폰옛날에 쓰던 낡은 배터리!

하동관 강남

포스코 주변 직장인들의 술먹은 다음날의 확실한 해장수단인 또한 저에게는 좋아했던 만화책인 식객1권에 나왔던 바로 그 집이기도 해서 애착이 더했던 그 집!!
포스코 옆의 하동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얼마전에 성민장군님과 신현석님과 하동관에서 곰탕을 먹을때는 가수겸 탤런트이신 김창완님께서 합석을 해서 같이 먹기도 했었지요.

그렇게 좋아했던 그 하동관! 그러나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맛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장사를 방해할 생각도 없고 영향도 없겠지만 말이죠! 예전과 같은 감동적인 국물맛이 아니에요…. 뭔가 국물이 연해졌어요!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세가지 경우가 추측이 되더군요..

  • 듀트 네놈의 입맛이 변했다. (가능성 제일 낮음)
  • 하동관의 맛이 변했다.(믿고 싶지 않음)
  • 전날 술을 먹고 가야 그 참맛을 느낄수 있다!(차라리 이거였으면 ㅠㅠ)

암튼 다시 감동적인 맛을 저와 하동관중 둘중에 하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해장은 어서 해야합니까. ㅠ_ㅠ

삼성 근처에 해장 좋은곳 추천좀!(술을 끊으라고!)

건강이 최고

최근에 갑자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도 이제 건강보조제를 먹게되는 나이가 되었구나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단먹는것은 종합비타민과 종합유산균 이랍니다. 비타민은 인터넷에서 좋다고 많이 보이던 Life Force를 구매대행으로 주문해서 먹고있고, 종합유산균은 추천으로 먹고 있습니다. 몸이 좋아지는것 같긴 한데… 살찔까봐 걱정입니다.

또 한가지 음주와 흡연을 줄여야겠지요….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술이 그렇게 안땡기는것으로 보아 가능할것 같긴 합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조낸 오르는겁니다.

요즘 많이 생각나는 시가 하나 있습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의 시조입니다. 학교다닐때 겁네 많이 봤던 시입니다. 왜 요즘 이 시가 자꾸 생각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고싶은것 해야하는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새로운기술에 대한 공부도 해야하고, 커뮤니티 활동도 열심히 해야하고,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취미나 일들도 해야하고, 할것은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시간이 언제나 부족합니다. 저만해도 그래서 참 쓸데없는 걱정만 하고 살았는데 이시가 생각이 나네요.

아 등산좀 해줘야 하는데 이놈의 날씨는 겁네 춥네요.

meta tag 정리

html페이지에 meta 태그를 많이 쓰는데 한번 쯤 정리해 보고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일단 meta에 대한 단어의 뜻이 필요하겠죠??

http://engdic.daum.net/dicen/search.do?m=all&n=search&endic_kind=&q=meta

찾아보니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찾아보니

http://www.terms.co.kr/meta.htm

이런글이 나오네요..
뭐 길게 써놨는데 일단 필요한건 첫줄!!

“대부분의 정보기술 용례에서 “메타”란, “근원적인 정의 또는 설명”을 의미하는 접두사이다.
그러므로, 메타데이터란 데이터에 대한 정의나 설명이 되고, 메터언어란 언어에 대한 정의나 설명이 되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이 정도로 영어공부는 그만 하고;;;

meta 태그는 HTML문서의 메타데이터(데이터 즉 자료에 대한 정보를 말함) 공급하는 태그입니다.
떄문에 정보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면이나 코드에는 표현이 되지않지만 컴퓨터는 이해하는 정보가 되는것이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meta 태그는 페이지의 키워드나, 페이지를 만든사람,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날짜, 등등의 정보를 넣어주면 컴퓨터(현재는 브라우저)에서 인식을한다는것같아요~
페이지의 인코딩이나 타겟브라우징(현재 IE)을 설정할 수 있기도 하고. 그리고 페이지를 리다이렉트 시키기도 하고 뭐 그런 용도로 쓰이는 태그입니다.

그래서 브라우저는 meta 의 정보를 보고 이페이지의 인코딩, 저작자, 내용, 업데이트 된 날짜 등등을 알아내고 그에 맞게 반응을  합니다.

에서 참고했습니다.

참 meta정보는 head 태그에 넣어야하구요. 인코딩 정의 메타태그는 맨 앞에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이제 대충 뭔 태그인가 알아봤으니 써봐야겠죠.


<!-- 제일중요한거! -->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 : 웹 문서의 인코딩 설정.

<meta http-equiv="Last-Modified" content="Sat,22 01 2011 10:07:30" /> : 최종수정일을 정의.

<!-- 이건 페이지를 자동으로 이동하는건데 사용자가 의도하지않은 액션이 생기므로 접근성에 별로 좋지 않아요:) -->
<meta http-equiv="Refresh" content="15;URL=http://mydeute.com/txp/" /> : 페이지이동
<meta http-equiv="Page-Enter" content="RevealTrans(Duration=5/시간 초단위, Transition=21) " /> : 페이지 로딩시 트랜지션 효과(장면 전환 효과)
<!-- 이걸쓰면 검색엔진이나 브라우저에서 정보를 잘긁어간다는!! -->
<meta name="Subject" content="홈페이지 주제 입력" />
<meta name="Title" content="홈페이지 이름 입력" />
<meta name="Description" content="설명문 입력" />
<meta name="Keywords" content="키워드 입력" />
<meta name="Author" content="만든사람 이름" />
<meta name="Publisher" content="만든단체/회사 이름" />
<meta name="Other Agent" content="웹책임자 이름" />
<meta name="Classification" content="카테고리위치(분류)" />
<meta name="Generator" content="생성프로그램(에디터)" />
<meta name="Reply-To(Email)" content="메일주소 입력" />
<meta name="Filename" content="파일이름 입력" />
<meta name="Author-Date(Date)" content="제작일" />
<meta name="Location" content="위치" />
<meta name="Distribution" content="배포자" />
<meta name="Copyright" content="저작권" />

<!-- 검색엔진에서 뭘가져갈지 허용범위를 설정해주는~ -->
<meta name="robots" content="ALL" />
<meta name="robots" content="index,follow" /> : 이 문서도 긁어가고 링크된 문서도 긁어감.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follow" /> : 이 문서는 긁어가지 말고 링크된 문서만 긁어감.
<meta name="robots" content="index,nofollow" /> : 이 문서는 긁어가지만, 링크된 문서는 무시함.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nofollow" /> : 이 문서도 무시!, 링크도 무시함.

<!-- 캐시 컨트롤 -->
<meta http-equiv='Cache-Control' content='no-cache' />
<meta http-equiv="Expire" content="-1" /> : 캐쉬 완료(파기)시간 정의.
<meta http-equiv='Pragma' content='no-cache' /> : 캐쉬가 되지 않게 하는 태그

물론 다쓸 필요 절대 없고
주로 쓰는거를 보면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
<meta name="Keywords" content="키워드 입력" />
<meta name="Author" content="만든사람 이름" />
<meta name="Description" content="설명문 입력" />

아무래도 대충 찾아본거라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잘못된거나 지적질 환영합니다.
그럼 안녕~

p.s 참 이 메타태그리스트는 어떤 사이트에서 참고를 한건데 사이트가 기억이 안나네요. 찾으면 출처 및 참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닥치고 웹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