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만의 여름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름휴가 라는것을 받아 봤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휴가쓰고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놀러도 많이 다녔지만 여름 휴가라는 이름으로 휴가를 받아서 일주일을 쉰것은 처음이었거든요. 게다가 아무런 일정도 잡지않은 휴가였습니다.

사람들이 모처럼의 휴가인데 어디를 다녀오는게 좋지 않겠느냐 라며 안타까워 하시는분들도 있더군요. 그래도 저는 그냥 쉬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휴가를 그냥 잠만자며 보낼수는 없었기에, 몇 가지 계획을 세워 보았죠. 평소에는 잘안하게 되는것들로 세워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건강을 생각하기 였습니다. 발아현미밥도 해먹고, 헬스장 등록해서 5일중에 4일을 갔죠. 자전거를 들고 한강을 달려보기도 하였구요.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책을 많이 보자는것이었습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다시한번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책을 많이 봤어야 했는데 좀아쉽긴하네요.

세번째는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이건 제대로 못지켰습니다. 흙;;;;;

네번째는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거였습니다. 제가 운이 항상 좋아서인지 제주변에 다 착한분들만 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 이번에는 혼자 계속 생각을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고민할것도 많았구요. 결론은 실패입니다. 이걸 실패라고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못난 놈 쓸쓸할까봐 다들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암튼 나름 보람찬 휴가를 보냈는데;; 주변에서는 여행이라도 다녀오지 궁상맞게 그게 뭐냐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직 여행을 혼자 다닐 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즐겁게 보냈어요..

웹 사이트별 브라우저의 선택

제가 써놓고도 제목이 좀 이상한데요.

요즘 제가 많이 쓰는 써비스는 구글의 서비스들과, 미투데이, 트위터, 제 블로그 등등의 사이트인데요. 요즘 사이트들이 문서의 역할이라기보다는 어플리케이션의 역할을 하려는 사이트가 많아져서 그런지, 클라이언트 스크립트를 많이 쓰더라구요. 그러면 충분한 테스트가 없이는 크로스 브라우징이 쉽지만은 않죠~

저는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가 당연히 오페라이고 그 다음은 거의 안쓰는 편이기는 한데요.  제가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 외의 브라우저(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를 쓰긴 하는데요.  이것이 좀 웃긴게 처음에는 오페라로 사용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곤 하는데요. 좀 지나다 보니 이 사이트에서 제일 잘돌아가는 브라우저들을 미리 기억해두고 사용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제가 요즘 웹 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은 웹 상의 저작툴 즉 위지윅 에디터를 이용한 문서도구들 인데요. 브라우저 별로 조금씩 존재하는 버그들이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대부분 보편적인 브라우저들은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더라구요. 그럼에도 제가 브라우저를 바꿔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이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구글 그룹스의 페이지 작성의 경우는 오페라를 아예 지원하지 않구요.
구글그룹스의 페이지 메뉴 화면 문구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에서는 페이지 수정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페이지를 수정하려면 Firefox 또는 Internet Explorer를 새로 다운로드하세요.
구글 독스의 페이지 작성 기능은 제대로 지원을 하는데요. 왜 같은 회사 서비스인 그룹스의 페이지 작성기능은 막아둔것일까요? 참 의문이 갑니다.

얼마전에 한국 웹 사이트들이 브라우저 별로 차별을 해서 접근을 차단하면 안된다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요. 그 정도로 악질은 아니지만 좀 어안이 벙벙한 정책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그룹스를 거의 안들어가거나 들어갈 경우에는 구글에서 만든 크롬을 사용합니다.

또한 스프링노트라는 사이트를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스프링노트는 파이어폭스가 가장 잘 되더라구요. 다른 브라우저들은 약간의 버그가 발견되기도 하고 좀그렇더라구요. 오픈마루가 사라졌으니 계속 지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 안타깝긴 하네요. 암튼 스프링노트를 사용할때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제가 주로 사용하는 외환은행은 역시 IE에서 사용하게 되구요. 뭐 이번에 우리은행의 경우에는 오픈뱅킹을 구현 하려고 노력했죠. 이렇듯 각기 사용하게 되는 페이지 별로 선택하는 브라우저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듯 브라우저를 넘나들면서 쓰는것이 익숙해져 가고있지만, 저는 제가 왜 컴퓨터의 자원을 낭비하면서 여러개의 브라우저를 띄워 놓고 사용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사실 제가 그냥 IE를 쓰면 모든게 해결이 되긴하지만 저는 이미 오페라 브라우저의 사용성에 매료되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거든요. 🙂

제가 생각하기에는 브라우저를 선택하는 기준은 사이트의 지원 여부가 아니라 브라우저의 사용성이나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선택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브라우저도 완벽한 브라우저는 없습니다. 완벽을 추구할뿐이죠. 하지만 사이트는 만드는 사람의 관심이나 노력으로 완벽에 가까운 사이트를 만들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브라우저를 잘 쓸수있게 사이트를 만드는분들이 조금만더 신경 써주세요. 사실 이련얘기를할수있게 되었다는게 좀 기쁘기는 합니다 🙂 불과 몇 년 전만해도 IE외에는 보기 힘들었던것이 대부분의 한국 웹 이었으니까요:) 좋은 날이 금방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날 – 1sagain

아침에 일어나면 노래를 듣고 싶을때가 있는데 몇년째 그럴때마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중 하나인데요.

1sagain 이라는 가수의 좋은날이라는 노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신나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이런 노래인데요. 사는게 힘들고 우울해도 항상 오늘은 더나아지겠지 라고 긍정적으로 아침를 시작하는 노래입니다.

이번에 자신이 리메이크해서 왠지 좋은날이라는 싱글로  나와봤길래 예전 노래를 소개해봅니다.

항상 어제는 지나가 버린거고 우리는 언제나 오늘을 준비해야겠죠. ㅎㅎ

좋다면~ 다같이 구매를 🙂

눈이 부신 햇살, 오 졸린눈이 기상.
지금은 살짝 피곤해도 기지게 활짝 펴고
Tv를 켜고 커피를 올려놓고
잉크 냄새 가득한 신문을 집어들고 들어와서
아침을 준비하지 좋아

매일 같은 일상에 가끔 내가 불쌍해
하지만 오늘은 왠지 다를 것만 같은 예감이 자꾸들어
따라라따 달려가자 모든 걱정 잠시 잊고
나는 할 수 있다고 믿고 ok everybody say “Let’s Go”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가 될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아침에 (이제는 다 지나버린 어제고)
분주 하게 다니는 사람들 속에서도
즐거운 오늘 아침에 (1,2,3, go)

오늘같이 좋은 아침에도, 내 인생은 언제나 안변했고
모든 것은 항상 똑같고 달라질 것도 이젠 없어
사람들이 가득 찬 지하철 답답한 내 마음이 더 막혀
이 작은 우물 안에 발이 묶였어
이런 생각 속에 시간은 자꾸만 흘러

하지만 외쳐봐 good luck! 잃어버린 내 자신을 올려
새로운 아침이야 정신을 차려
it feels so good with the sunshine
앞을 봐 보이잖아 정상 위에 우뚝선 내 모습을 상상해
boy wake up! wake up wake up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가 될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아침에 (이제는 다 지나버린 어제고)
분주하게 다니는 사람들 속에서도
즐거운 오늘 아침에 (1,2,3, go)

차가운 우유 한 잔 조금 타버린 식빵
이렇게 작은 행복 아침에
어제 사왔던 CD 조그맣게 틀면
짧지만 좋은 음악 아침에

모두 다 떠나가도 또 변해가도 난 괜찮아 더 멀리 날아가
어제일은 어제로써 나에게는 충분해
또 다른 희망이야 이 아침은 나에겐
시간에 미쳐 잊어 버리고 뒤척뒤척 거리며
보냈던 내 삶의 소중함이 나에게는 이 아침의 시작이지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가 될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아침에
분주하게 다니는 사람들 속에서도
즐거운 오늘 아침에 (1,2,3, hey)

헤이 보이 이제 일어나, 헤이 보이 앞만 보고 달려,
헤이 보이 이제 일어나
이 작은 우물안에 발이 묶였어
이런 생각 속에 시간은 자꾸만 흘러

헤이 보이 이제 일어나, 헤이 보이 앞만 보고 달려,
헤이 보이 이제 일어나
나는 할수 있다고 믿고
ok everybody say “Let’s Go”

웹 표준 상위그룹, CDK, 그리고 웹 표준의 날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웹 표준계의 선두 그룹, 그들만의 리그 라는 말을 종종 들을때가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몇몇분들을 보면 연예인 같다는 말도 종종합니다. 저는 그런 그룹에 들어가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현업에서 열심히 하시고 실력이 출중하신분들이 더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005년에 CDK에 가입을 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모임도 열심히 나가면서 저는 웹 표준이라는 공부를 시작했고, 2006년에 첫번째 웹 표준의 날을 할때는 자원 봉사를 자청해서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두번째 웹 표준의 날도 마찬가지 였구요.

당시 웹 표준의 날은 언컨퍼런스 형태의 누구나 발표 신청을 하고 발표를 하는 그런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웹 표준의 날에는 저도 토론을 위한 발표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때는 발표자로 신청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었는데요. 웹 표준의 인식이 아직은 크지않아서였다고 말하기에는 참석하고자하는 분들의 반응과 신청 쇄도는 폭발적이었습니다. 그후에 웹 표준의 날과 CDK의 모든 외부 모임은 긴 침체기에 들어갔습니다. 모임은 진행하는것이 쉬운것이 아니었거든요…

그러던중 어쩌다보니 운영권한을 위임받게 되었고, 당연히 자원봉사로 애정을 쏟아부었던 웹 표준의 날을 부활 시키고 싶었던 저는 고민하던끝에 2년 만에 웹 표준의 날을 다시 부활시키기로 하고 의견을 모았으며 이번에는 언 컨퍼런스 방식의 모임보다는 잘 만들어진 모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발표자를 선정하는데 고심을 했고 그 결과물이 세번째 웹 표준의 날에 발표를 해주셨던 많은분들입니다. 제가 수고비 한푼 드리지 못하면서 발표를 부탁하고, 또한 강요를 하기도 하면서 부탁을드리던때에도 흔쾌히 수락을 해주셨던 분들입니다.

하지만 웹 표준의 날 3회에 소위 웹 표준계의 선두 그룹(이 말 진짜 짜증이 납니다만…)만 발표를 진행하게 한것은 아니었습니다. CDK보다 더 훌륭하고, 규모도 크며, 스터디가 많이 활성화된 하코사의 스터디 진행하시는분들에게 발표를 부탁할수있게 부탁을 드렸고 결과는 현재 클리어보스의 추지호님만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때문에 결국 주최를 CDK, ClearBoth로 진행을 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1년이 지나 웹 표준의 날을 진행하는데 저는 사전에 웹 표준의 날에 대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참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고, 제 역량과 가능한 부분을 수렴하여 진행한것이 발표 + 경진대회로서 진행이 되게 되었습니다. 웹 표준의 날이라는 CDK의 이름으로하는 웹 표준 축제는 그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웹 표준 선두 그룹도 맨날 발표하는 사람만 부탁하고 시키는 그런 모임은 없었습니다. 4번의 모임중에 4번다 발표를 해주신분은 없으며 3번을 해주신분은 정찬명님과 신현석님이 유일합니다. 그중에도 현석님은 2번을 직접 신청하셔서 찬명님은 한번을 직접 신청하셔서 진행이 된것입니다.

저는 웹 표준의 날에서 발표를 두번했지만 제가 모임을 구성하는 웹 표준의 날에서는 CDK에 대한 얘기를 제외하면 하지않으려고 했고, 앞으로도 할생각은 없습니다.

매번 발표하는사람만 한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것일까요? 다른 여러 모임등에서 많이 뵈었기 때문일까요? 그럼 제가 다른 모임 모두다 체크해가면서 발표, 강의 횟수 세어가면서 쿼터제 만들고 이 이상은 발표를 시키면 안되겠어 라고 해야 하나요?

웹 표준계의 선두그룹이라는 말씀하시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저는 그 그룹에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친분이 있는분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므로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무슨 그룹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웹 표준에 대해 걱정하고 그것을 해결해 보기 위해 외부 활동을 중심으로 노력을 많이 하는 그룹이 웹 표준계의 선두 그룹 이라고 얘기하신다면 그건 저 혼자서 정도는 인정하겠습니다. 실제 논의되는 분들의 의견은 제가 모르니까요.

웹 표준의 날 끝나고 하는 뒷풀이에 그분들만 모여서 벽치고 술 드시는것도 아니고 무슨 그룹이 있고 그게 고정되어 있다는건지 저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한 친한분의 의견중에 “벽이 있어서 다가오기 힘들다라는 것은 자신이 벽을 만들어놓고 넘지 않으려고 하는게 아닐까” 라는 의견에 저는 공감합니다.

CDK에서 어떤 모임을 하고 싶으신분들은 언제나 저한테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능력이 미천해서 큰 도움은 못 드리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기획하는 모든 모임에 도움을 주시고 싶거나 자기의 얘기들을 하고싶으신 분들은 저한테 연락을 주시면 제가 좋은 자리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저의 CDK에서의 역할은 이런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많은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Opera link

원래 빨리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시간이 늦어버렸네요…

예전에 컴퓨터를 포맷하고 다시 OS를 설치하려고할때 우리는 몇가지 해야할것들이 있었어요. 바로 데이타 백업인데 보통 하드를 파티션을 나누거나 여러개의 하드를 구성하게 되면서 OS를 설치하는 파티션에는 개인 데이타는 잘 안두게 되었죠. 그래도 우리가 꼭 챙겨야 했던것이 즐겨찾기 리스트였습니다.

서핑을 하다가 유용한 글을 찾게 되거나 그럼 우리는 즐겨찾기를 추가하게 되는데 저 같이 머리 나쁜 사람들은 포맷할때 까먹고 날려버리기 일쑤여서, 남아있는 즐겨찾기가 없었죠.

그래서 만들게 된것이 deuticious였습니다. delicious의 따라하기인 듀티셔스는 저에게 항상 보는건아니지만 가끔 필요할때가 있는 링크들을 담아둘 수 있게 됩니다. 그럼 항상 접속하는 사이트들은 어찌 관리를 하느냐 저는 speed-dialOpera Link를 사용합니다. 제가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오페라 브라우저는 쓰면 쓸수록 기능이 툭툭 튀어 나오는 재미있는 브라우저입니다. 다른 브라우저도 많이 지원하기는 하지만 Opera의 맛은 다르죠.

Opera Link를 사용하려면 몇가지 준비 할것이 있습니다

  • 오페라 계열 브라우저(Opera Desktop, Opera mini, Opera mobile)
  • my opera 계정

오페라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오페라 제품을 쓰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죠? 그리고 Opera Link는 서버에 자신의 북마크, 메모, 등의 정보를 넣어두고 자신이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것이니 데이터를 담은 공간이 필요한건 당연 하겠죠.

오페라 계열의 브라우저를 설치하고 처음 실행을 한뒤 새탭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스피드 다이얼 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설치후 새탭을 열어 스피드 다이얼 화면이 나온 모습

그 화면의 하단에 “오페라 동기화…”가 보입니다. 그걸 클릭 하시면 오페라 링크를 위한 계정 설정을 할수 있는데오페라 계정만들기

마이 오페라 계정이 있는 경우에는 그냥 로그인을 하시면되고 계정이 없으신 경우는 바로 계정을 생성하시면 되겠죠 참고로 모바일 계열의 브라우저는 설정에서 오페라 링크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암튼 계정을 브라우저에 연결하게 되면 오페라 링크에 원래 저장 되어있는 데이터와 현재 브라우저의 데이터를 합치게됩니다. 그 다음에는 스피드다이얼이나 메모,즐겨찾기, 검색엔진 만들기 히스토리 등이 오페라 링크에 저장이 되게 되고 어떤 컴퓨터,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도 거의 동일한 브라우저를 쓰는 느낌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저는 회사 노트북과 집의 맥북두대 집의 데스크탑에 연결을해두었지요 참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스피드 다이얼을 내 컴퓨터들 모두에 두고 사용하는데요.
스피드 다이얼에 내 개인 스피드 다이얼의 항목들이 들어가고 있음
그뿐만이 아닙니다.
추가된 사용자 정의 검색
모든 컴퓨터에서 동일한 검색기능을 이용할 수 있구요.

듀트의 메모장이 공유되는 스크린샷
메모도 공유가 되며,

즐겨찾기 리스트가 공유되는 모습
즐겨가는 사이트도 공유가 됩니다. 가장 놀라운것은,

deute가 방문했던 모든사이트 주소들이 모든컴퓨터에서 공유되어보여진다.
방문했던 주소목록도 공유가 된다는것이에요.

여러분들도 한번사용해보세요

아 참고로 여러명이 쓰는 컴퓨터에는 오페라 링크를 연결하지않는게 좋을것이에요 한번 연결하면 편의상 그다음부터는 계정확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남이 수정 할 수  도 있으니까요

닥치고 웹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