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appscon

web application conference 2007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연히 Ajax 와 웹표준 세션의 첫번째 발표를 맡아서 진행후 날탱이로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이런 큰 행사는 처음이라 많이 떨렸고 준비도 충분이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진행한것 같습니다. 하고 나니 많이 졸리네요…
사람들을만나는 것은 언제나 기쁜일입니다

지금은 대기실에서 좀 쉬고있습니다. 조만간 발표자료는 변환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발표자료는 http://mydeute.com/txp/files/webappscon_ajax1st_deute.pdf 입니다.

스킨 변경

주변에 textpattern 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매번 삽질을 하고 있습죠.
마침 Textpattern Resource 에 맘에 드는 스킨이 올라와서 이참에 바꿨습니다.

아직 고쳐야할 부분이 많긴 하지만 적어도 횡한 느낌은 안들어서 좋네요…
그래도 꼭 이루고 말겁니다 adaptive layout!!

textpattern 사용하시는분 없나요? 이번에 textpattern solution 도 나왔던데 몇명만모아서 정보들 공유하면 좋을텐데요^_^;

저는 다시 트랙백을 가능하게 하는것을 연구 해봐야 겠습니다.

사족으로 요즘 그냥 바쁜 하루하루가 진행되어 가고있습니다.
만화속 어느말처럼 “하루하루가 데쟈뷰여” 라는 느낌일정도입니다.
저희집 너무더워요~_~

나도 웹 퍼블리셔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그냥 오랜만에 글쓰려니 민망해서;

자랑스럽게 자신의 일을 내세울 수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어 정말 너무 좋다는 생각뿐입니다.(그렇다고 부끄러워 할일도 아니지만..)

웹퍼블리셔중 웹표준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모든것을 부정하고 자신의 길만 인정하려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웹표준!!,플래시를 쓰지말자 같은 등등의 말을 하는것도 하니구요…
항상 우리는 대안 과 더 좋은 방법 그리고 아름다운 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겁니다.

사람들이 “웹표준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말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아침인데 술이 안깨서 횡설수설

붙임글 : 악! 내블로그가 트랙백이 안되는지도 몰랐음;

* 저는 웹 퍼블리셔 입니다. /> * 웹 퍼블리셔 선언 /> * 저는 웹 퍼블리셔 입니다. /> * 저는 웹 퍼블리셔 입니다. /> * 저도 웹퍼블리셔입니다.

CSS Naked Day

매년 4월 5일 웹표준을 알리고 구조화된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CSS로 디자인된 페이지들을 걷어내고 컨텐츠로서만 자기의 사이트를 홍보하는 CSS Naked Day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작년 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에 저도 참여했었습니다. /> CSS를 벗겨도 무리가 없다는 자신감 같은건 없지만 뭐 원래 디자인 같은건 없었으니까요. 올해도 참여할 생각입니다.

작년에 제가 관리하던 CSS로 디자인이 분리된 사이트에 이미지 서버가 잠시 드랍 된적이 있었습니다(이미지서버에 CSS 도 같이 있습니다.)
당연히 사이트가 제대로 안보인다고 난리가 났었죠;(제 잘못은 아니었습니다.) 예전같으면 이미지가없고 레이아웃이 유지되어 보기힘들었겠지만 컨텐츠의 선형화가 나름 되어서 컨텐츠 인식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대체 텍스트도 한몫 했죠.
웹표준을 나름 지켰더니 좀 어렵고 불가피한 상황에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한때 혼자서 난리치면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때가 아득한 옛날 같네요.. 지금은 많은 도와주는 사람이 있고, 저에게 힘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약간 딴소리를했는데 다같이 참여해 보아요

나는 NC Soft 가 무섭다(혼자 쓰는 소설)

요즘 me2day 에서 놀고있습니다.
저도 제 블로그에 연결시키고 싶은데 역시나 머리는 장식인가봅니다.
me2day는 MyID 라는 로그인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오픈마루의 첫 작품(맞나요?) 이기도 하죠.

이번에는 스프링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사용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키의 컨셉인듯합니다.)
오픈마루는 NCSoft의 계열사 또는 스튜디오? 인줄로 알고 있습니다.

MyID 를 처음 들었을때 드는 생각은 “NC 소프트의 회원DB에 MyID를 스무스한 방법으로 융합이 되면 무섭겠다” 라는 생각이 었습니다. NC 소프트는 회원가입 절차 자체를 간소화하고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겠고 일단 많은 회원이 가입되어있는 MyID를 사용함으로써 새로 작게 사업을 시작하려는 싸이트의 경우 잠재적 고객을 확보할수도 있겠죠… (물론 혼자 쓰는 소설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각 게임 사이트의 회원풀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NC 게임 한 번쯤 안해본 사람 없을거고 한게임에서 테트리스나(없어졌지만) 맞고 한번 안해본 사람은 게임을 전혀 안해본 사람이 아니고는 거의 해봤을 테니까요.

지금 NC는 게임이 아닌 인터넷을 이용한(정확히 브라우저를 사용한) 서비스를 속속히 내놓고 있습니다. 이중에는 게임을 해보지않은 사용자도 꽤 될겁니다. 기회를 부여한다는 그 진입 장벽이 낮다는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그 서비스는 존재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원래의 목표는 아무도 알 수 없겠죠~ 회원 프로세스와 글쓰기 프로세스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핵심입니다. 그 두가지를 콕 찝어 모두 서비스하려는, 특히 질좋은 서비스를 하려는 NCSoft는 저는 정말 무섭고 배우고 싶습니다.

그들이 내어놓은 참신한 구인광고 (혹자는 오픈마루를 애플이랑 구글이 손잡고 만든 회사인줄 알았답니다.)나, 애자일 시스템 , 여러가지 행사등은 그들의 머리가 얼마나 유연한지 알게해주는 한단면입니다.

-결론은 .. “스프링 노트 초대권”좀 주세요 ;;;;;;;;;;;;;;;;;;-

닥치고 웹 표준